https://img.dmitory.com/img/202008/7sE/N0X/7sEN0Xr1NmgkeCykMCYiSo.jpg
남성 성기를 희화화하는 장면 등을 내보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제재’를 받게 됐다. 방심위는 26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해당 드라마를 ‘주의’ 의견으로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9543
(그 외 방심위 규정 위반 사항 일체는 기사 참고)
권기도(곽동연 분)는 CCTV 앞에서 일부러 옷을 벗으면서 "누가 집중해서 쳐다보면 그렇게 좋더라"면서 병원을 탈출해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고문영 앞에서는 코트를 벗으며 알몸을 그대로 드러냈다. 고문영은 이를 보며 "아담하네"라고 말했고, 권기도의 하반신에는 위축된 모습의 코끼리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14561#_enliple
성기 희화화 장면=바바리맨 알몸 보고 "아담하네"
(무고한 시민한테 다짜고짜 성희롱 x)
조증 환자가 알몸을 노출하자 고문영이 신체 일부를 두고 "아담하다"고 말한 장면 역시 도마 위에 올라 다수의 민원이 접수됐다.
https://sports.nocutnews.co.kr/news/53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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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도 동급인 주의
결국 주의 처분 받았는데 권고 의견도 있었음ㅋㅋㅋ
이상로 위원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성상 내용에 대해 깊이 개입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하지만 이상로 위원을 제외한 위원들은 “드라마 스토리상의 취지를 이해한다고 해도, 선을 넘은 연출과 설정이 상당히 있다”면서 법정 제재인 ‘주의’로 의견을 모았다.
출처 : PD저널(http://www.pd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