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장애인 자원봉사자 6명.. 美·獨·佛·英서 자비로 참가
런던·리우 패럴림픽, 수퍼볼 등 대회 봉사 경력 풍부한 베테랑들
http://img.dmitory.com/img/201803/4sy/pis/4sypisjVEIe22OOe46ma28.jpg
미국 미네소타주(州) 출신 브라이언 컨런(36)씨는 지난 3일 들뜬 마음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 손상으로 양쪽 다리를 쓸 수 없다. 어린 시절부터 휠체어를 타고 다닌 그에게 패럴림픽은 꿈의 무대였다. 그는 "패럴림픽은 장애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대회"라며 "경기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더라도 패럴림픽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영광"이라고 했다.
(중략)
다리가 불편한 독일인 케이 리커(32)씨는 지난 2월부터 강릉에 머물고 있다. 스웨덴의 한 교육 기업에 다니는 그는 평창올림픽부터 패럴림픽까지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평창올림픽 때 관동하키센터 안내 봉사를 맡았던 그는 패럴림픽에선 강릉하키센터의 안내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산소 부족으로 귀 균형 기관이 손상돼 제대로 걸을 수 없다. 스무 살 때부터 스키를 탄 그는 "비록 선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열렬한 동계 스포츠 팬"이라고 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10030400523
올림픽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인 것같아. 정말 대단하고 멋진 분들이 많다ㅠㅠㅠㅠ
런던·리우 패럴림픽, 수퍼볼 등 대회 봉사 경력 풍부한 베테랑들
http://img.dmitory.com/img/201803/4sy/pis/4sypisjVEIe22OOe46ma28.jpg
미국 미네소타주(州) 출신 브라이언 컨런(36)씨는 지난 3일 들뜬 마음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 손상으로 양쪽 다리를 쓸 수 없다. 어린 시절부터 휠체어를 타고 다닌 그에게 패럴림픽은 꿈의 무대였다. 그는 "패럴림픽은 장애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대회"라며 "경기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더라도 패럴림픽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영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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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불편한 독일인 케이 리커(32)씨는 지난 2월부터 강릉에 머물고 있다. 스웨덴의 한 교육 기업에 다니는 그는 평창올림픽부터 패럴림픽까지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평창올림픽 때 관동하키센터 안내 봉사를 맡았던 그는 패럴림픽에선 강릉하키센터의 안내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산소 부족으로 귀 균형 기관이 손상돼 제대로 걸을 수 없다. 스무 살 때부터 스키를 탄 그는 "비록 선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열렬한 동계 스포츠 팬"이라고 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10030400523
올림픽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인 것같아. 정말 대단하고 멋진 분들이 많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