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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한국어를 정말 기본적인거말곤 못하는데 애들중 하무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없어

예전에 한현민이 예능에서 나와서 아빠랑 말이 안통해서 엄마가 통역을해준다...

자기는 영어를 못하고 아빠는 한국어를 못한다..라고 했을때도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이방인에서보니 진짜 좀 특이하긴하다

왜 애들을 영어를 안가르쳤을까?

어릴때부터 아빠가 영어밖에 못하는 사람인데 아빠랑 대화만 조금해도 영어를 하지않아?보통???

한국에서 살아서 그게 필요가없어서 안가르친건가

내 기준 이해가 하나도 안된다 ㅋㅋㅋㅋ

그냥 아빠가 본인이 하는 말로 말시키고 대화를 어렸을때부터 했다면 영어를 기본은 할수있었을텐데

딱히 그런 교육에는 두분다 관심이없었는가??

어떻게 한쪽은 영어만쓰고 한쪽은 한국말만쓰는데 애들은 영어를 아예 못할수가있지

요즘 그나이대에 아이들보다 영어를 더 못하는거같아

요즘 유치원생들도 영어로 동물이름정도는 알잖아

이상하다는건 아닌데 확실히 특이해 ㅋㅋㅋㅋㅋ


아이들이랑 아빠의 대화를 엄마가 통역을 계속한다는게

정말 기본적인 대화 밥먹었어? 이거 사줘 이런거 정도야 아빠가 한국말을 하는거같긴한데

아빠도 한국에서 얼마나 산진 몰라도 고등학생 아들이있는만큼 산거치고는 거의 못하는거같구 ㅋㅋㅋㅋㅋ

애들이 완전 아빠 유전자가 강해서 생김새는 흑인인데 영어를 못하는거에대한

불편함도 분명히 있어보임

전부 애들을 보면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는데 애들은 영어를 1도 못하니까




암튼 프로간섭러도 아니고  남 가정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안하는 스탈인데

신기해

  • tory_1 2018.03.10 1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4:55:18)
  • W 2018.03.10 19:56

    최민수네랑은 좀 다른거같음 걔네가 외국사니까 한국어 유창하게는 못해도 아빠랑 대화가 안된다거나 한국어를 못하는거도 아니고

  • tory_9 2018.03.10 20:00
    @W

    최민수네 외국에서 안살았어

    그게 더 특이한 포인트야

  • tory_2 2018.03.10 2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6 20:31:12)
  • tory_8 2018.03.10 2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11:27:49)
  • tory_2 2018.03.10 2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6 20:30:53)
  • tory_45 2018.03.11 09:23
    @W

    나도 톨글보고 최민수네 생각 났는데 첫째는 쉬운 한국말만 알아듣는 정도고 둘쨰는 아빠랑 말로는 소통이 아예 안돼. 

    나 엄마가 뭐길래랑 둥지탈출 다 본톨인데 유성이가 엄마랑 뭐길래에서는 한국말 잘 못하긴 해도 아빠가 아들 마음을 알아주고 유성이도 어느정도 아빠가 하는말 알아듣고 그래서 아빠랑 크게 소통문제는 없는걸로 보였는데 다른 사람이랑은 대화가 안되더라. 둥지탈출에서 보니까 한국말 생각보다 많이 모르고 못함. 말이 안되니까 말도 별로 없고 다른 아이들이랑 소통이 안되던데... 

    그리고 최민수네 첫쨰 둘째 다 초중고는 한국에서 다녔고 외국어 학교 다녔어. 유성이는 지금 캐나다에서 대학다니고 둘쨰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있고

  • tory_59 2018.03.17 21:39
    @2 엄마가 뭐길래 보면 초중고 한국에서 나왔어 외국인학교를 다닌거뿐
  • tory_2 2018.03.10 1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6 20:31:14)
  • tory_3 2018.03.10 19:56
    1톨 처럼 최민수네가 생각난다ㅠ 막 우시면서 엄마가 편한대고 엄마의 언어로만 대화하고 그래서 미안하다고ㅠ
  • tory_52 2018.03.11 16: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20:37:47)
  • tory_4 2018.03.10 19:56
    라스보니까 동생들은 영어 가르친다고 한 것 같은데 잘 못하나보넹!! 아빠빼고는 집 안이나 밖이나 한국어를 써서 영어배우기가 어려운가보넹
  • tory_6 2018.03.10 19:56
    예전에 미국 이민 간 사람들 중에 그런 케이스가 왕왕 있었지 싶어지니까 이해되더라ㅎㅎ
    부모님은 기초영어밖에 못 하시고, 자녀는 학교를 다니면서 또래하고만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까 한국어를 못 하고 ㅠㅠ
  • tory_7 2018.03.10 19:57
    방송은 안봤지만 아빠도 한국에서 오래 사신 것 같은데 한국어 잘 모르는 것도 신기해...
  • tory_13 2018.03.10 20:11

    울 이웃집 미국인도 한국여자랑 결혼하면서 영주권까지 따고 한국산지 20년되가는데 한국어 모름. 할 생각을 안함.

    영어해도 다 통하니까 괜찮데. 

  • tory_8 2018.03.10 19: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11:27:53)
  • tory_10 2018.03.10 20:02

    주양육자의 언어를 배운 듯...? 

    특이하긴 해

  • tory_11 2018.03.10 2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6 17:48:46)
  • tory_12 2018.03.10 20:08

    다문화 경우 두개의 언어를 가르치고 싶다면 부모가 아주 철저하게 어릴때부터 노력해야만 가능한것 같더라 적당히가 아니가 보통 이상으로 언어를 들려줘야만 한다고 하더라고 안그러면 아이가 더 혼란스러워하거나 하나의 언어도 제대로 습득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 아마도 아빠와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을것 같아 그래서 영어가 노출되는 시간이 매우 적지않았을까 싶어

  • tory_14 2018.03.10 20:13

    난 애들이 영어를 못하는거보다 아빠가 한국말을 못하는게 더 이상하더라고..

    진짜 윗톨 말대로 한국 사람들이 너무 영어로 잘 받아줘서 그런거 같아

    아버지 마인드는 한국에 완전 정착하신거 같긴 하더라마는....

    어쨌든 특이해서 현민이네 가족 보는 재미는 있더라 ㅋㅋㅋㅋㅋ

    새삼 안쌤하고 서민정네가 대단해보이기는 했어

    추신수네도 애들 한국어 잘 못하는데 예진이는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신기..

  • tory_15 2018.03.10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0 20:23:29)
  • tory_16 2018.03.10 2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7 22:15:51)
  • tory_17 2018.03.10 20:16
    자기 나라에서 쓰는 말을 우린 부국어라고 하지 않고 모국어라고 하잖아
    아이는 엄마가 쓰는 언어를 쓸 수 밖에 없고
    한국에 살며 두가지 언어 다 가르치는게 쉽지 않았을듯
  • tory_18 2018.03.10 2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31 22:17:38)
  • tory_19 2018.03.10 20:25
    저번에 한현민이 영어배우기 싫다고 그냥 한국어만 하고싶다고 했다던데.. ㅋㅋ처음엔 두개 다 했는데 아빠가 육아에 참여도 잘 안하고 한국에서 사니까 한국어 배우기 더 편해서 영어는 걍 안한듯 싶음
  • tory_20 2018.03.10 20:27

    근데 두가지 언어를 다 잘하긴 힘들어... 보통 부모들이 노력을 많이하거나 아님 그냥 머리좋고? 습득력 좋은 아이들이 두 언어 다 잘 쓰더라...(물론 못한다고 머리 나쁘단 얘긴 절대 아님) 우리는 이해가 안갈 수도 있긴 한데 부모가 정말 철저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힘들어... 다만 이 집 같은 경우는 어릴때 부터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 놓치는거 같아서 안타까울뿐... 뭐 본인들이 불편하지 않으면 상관 없겠지만 

  • tory_21 2018.03.10 20:35
    주양육자 언어로 애들이 따라가는거고 다르게 말하면 아빠가 애들 양육에 거의 참여 안했다는 이야기.
  • tory_22 2018.03.10 20:38

    한국에 주로 살고 국제 학교 안다니고 일반 학교 다니고 

    애도 배우기 싫다고 계속 울고 그랬다는데 굳이 안가르켜도 됬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동생들은 좀 배웠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외모때문에 유치원때부터 차별 심하게 받고 했는데

    언어 헷갈리거나 애가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가르키기도 힘들었을거 같음. 게다가 아이들도 많으신데다가..

    남편분은 무역업 한다고 대부분 해외 나가 있는데 어머니가 두 언어 다 가르치긴 힘들었을듯.

    (물론 아버지가 육아 참여많이 하고 언어 두개 가르치는 것도 좋았겠지만 애가 싫어서 난리라는데 ㅠㅠ어쩌겠어)


    내 주변 교포친구들 한국어 유치원생보다 못하는 애들 많은데 아예 한국 갈 일도 딱히 없고 하니 엄마가 안가르켜줬고

    자기도 필요성 못느껴서 안배웠다고 하더라고.실제로 부모들도 애 잘 적응하라고 영어위주로 시키는 경우도 많았다고./.

    근데 요즘 케이팝이나 한류 인기 등으로 엄마들이 한국어도 가르치는 분위기로 바뀌어 간다고 함.

  • tory_25 2018.03.10 21:28
    잘 적응하라고 영어만 쓰게하니까 자녀와 대화도 안통하고 그런 경우가 이민 1세대들한테 많았다고 하더라
  • tory_23 2018.03.10 21:03

    헐..... 나는 국제결혼이면 바이링구얼 저절로 되는줄 알앗어

    세개 언어는 못해도 다 엄마는 엄마쪽 언어쓰고 아빠는 아빠쪽 언어 쓰면 두개다 되는줄 

    자란 나라 언어는 완벽하게 되더라도.....

    나머지 한쪽언어는 완벽하게 안되겠지만.  의사소통 정도는 되는 정도로 될줄 알앗오


    그리고 추신수네 생각해보니 예진이 진짜 영특한 케이스구나 ㅋㅋㅋ....

  • tory_24 2018.03.10 21:06

    애가 영어 배우기 싫어서 영어 틀면 울고 그랬다는데 어쩌겠어. 현민이 이제 영어 중요성 느끼고 배우려고 시작하는 거 보니 알아서 잘 할듯. 어렸을 때부터 엄마 하라는 대로 잘 따르는 애가 아니라면 영어공부라는게 지가 필요를 깨닫고 배워야 진짜 느는 듯.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도 시작할때랑 끝날 때 비교하면 많이 늘었더라고.

  • tory_25 2018.03.10 21:25
    미국에도 부모님 두 분 다 한국인이어도 외부에선 계속 영어쓰니까 우리나라말 못하는 교포들도 많은데 뭐 그런 느낌.
  • tory_26 2018.03.10 21:27
    모국어라는게 배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건데 주양육자가 엄마라서 그럴 기회?가 없었던게 아닐까...
  • tory_27 2018.03.10 21:41
    바이링구얼이생각보다어렵대 제대로 교육못시키면 애들이말을혼합해서쓰니깐(단어는영어동사는한국어)오히려 이도저도아니게된다고 어른들만봐도 외국어배울때 한국어를점점까먹는일이많아진다잖아 애기들은 더 그럴듯 그리고 의사소통이잘안되니 애들과어울리기도힘들어서 왕따당하는경우가 종종있댔어
  • tory_28 2018.03.10 21:42
    한현민 말로는 엄마가 가르치려 시도했는데 본인이 의지도 없고 잘 따라오지도 못해서 포기했다고 하셨어 학교 성적도 안좋다고 들은거 같은데 공부에 원래 흥미가 없는듯;
  • tory_29 2018.03.10 21:50
    아빠는 적어도 10년 이상 살았을덴데 한국말을 정말 너무 못하더라
  • tory_30 2018.03.10 21:55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우는거 사실 생각만큼 쉽지는 않아. 보통 회사 (학원강사 포함) 다니는데 업무는 다 영어로 하지. 퇴근하고 한국어를 따로 배우러 다닌다? 이거 절대 쉽지 않은거 다 알잖아ㅠㅋㅋ
    한현민 아버지가 무역업을 하시면 일단 출장이 잦은 데다가 업무는 전무 영어로 보실거야. 집에 오면 아내분과는 영어 소통이 잘 되니까 따로 굳이 한국어를 꼭 배워야하는 이유를 못느꼈을 듯. 집 아니고 바깥에서도 사실 영어만 되면 우리나라에서 사는거 그리 어렵지 않기도 하거든.
    그럼 한현민은 왜 영어를 안배웠을까 라는 질문이 남는데 본인이 배우기 싫어했다고 하니까.... 어쩔 수가 없다...
  • tory_31 2018.03.10 22:00

    최민수네나 한현미네나 모국어가 뭔지를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는데


    최민수네는 의외로 서로 의사소통 문제 없어보이고 강주은이 이제는 한국어를 꽤 하니까...

    그리고 캐나다 한국 왔다갔다하며 산 것 같더라고 


    근데 한현민네는 진짜 신기한게 아버지가 전엔 지금보다 한국어를 더 못하셨다니...

    한국에서만 산게 아닌가???그렇게 생각하면 이해못할 것도 아니긴 함..

  • tory_32 2018.03.10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3 23:02:35)
  • tory_33 2018.03.10 22:38

    특이한 집 아니고 국제결혼한 경우에 저런집 굉장히 많음 ㅋㅋㅋㅋㅋ 

  • tory_34 2018.03.10 22: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1 17:36:29)
  • tory_35 2018.03.10 2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01:24:03)
  • tory_38 2018.03.11 00:05
    국제결혼을 한국인만 하는 것도 아닌고 바이링구얼 구사하는 사람이 한국인만 있는 것도 아닌데 한국 부모 극성 만들기 일반화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3 2018.03.11 16:40
    이스라엘은 3개국어인데 multibilingual인데 뭐냐?
  • tory_36 2018.03.10 23:34

    진짜 서민정네는 어떻게 예진이를 똑소리나게 키웠을까 한국어도 영어도 대단하더라 어떻게 가르친걸까

  • tory_41 2018.03.11 0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30 21:54:00)
  • tory_37 2018.03.10 23:36

    우리과 교수님중에 남자외국인교수랑 여자한국인교수 커플 있는데 아빠가 한국어 잘 모르니까 영어로 대화하자고 한대. 아마 교수님들이라 자녀 언어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럴수도 있지만 애가 두 언어 다 하더라고 


    중국인 유학생도 부모가 중국인+한국인이었는데 두 언어 다 하시더라 난 그래서 언어 다르면 다 2개국어 사용하는줄..

  • tory_39 2018.03.11 01:00
    굳이 남의 가정을 이해해야돼? 오지랖이다..
    미국에서 재미교포 이세가 한국어못하는 경우도 많은데뭐
  • tory_47 2018.03.11 1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2 08:26:12)
  • tory_49 2018.03.11 1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5 23:44:27)
  • tory_55 2018.03.11 17: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7 02:18:00)
  • tory_58 2018.03.12 01:08
    55555555
  • tory_40 2018.03.11 01:53
    바이링구얼이 어려운거였구나.. 국제결혼하면 다 되는줄 알았어 ㅠ 톨 글때문에 하나배움 ㅇㅇ학교애들중에 혼혈인애들 다 2개국어하고 3개국어 까지 하더라고;; 그래도 좀 아까운건 네이티브를 접할수 있는 환경..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영어가 머리에 박혀있었으면...
  • tory_42 2018.03.11 0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16:52)
  • tory_43 2018.03.11 03:53
    이거 힘들걸? 부모님이 다국어 능력자라도 밖에서 배우는 게 주 언어가 되는 것 같더라고. 내 친구가 아버지 일로 아주 어릴 때 일본에 갔는데 한국어도 하는 건 집에서 빡시게 가르쳐서 라고 했거든.
  • tory_44 2018.03.11 06: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8 19:41:53)
  • tory_46 2018.03.11 11:11
    나도 다문화가정인데, 이나이먹도록 한국어말고는 할 줄 아는 언어가 없어ㅋㅋㅋㅋㅋ바이링구얼 그거 굉장히 힘든거야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어렸을때부터 신경많이 써야해 근데 솔직히 그런 여유있는 가정이 흔하지는 않아 그냥 언어는 환경 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해 나도 어렸을때 부터 왜 못하냐는말 많이 들었는데.....
  • tory_48 2018.03.11 12:13
    오지랖..
  • tory_50 2018.03.11 15:17
    신기할수도 있지 웬 오지랖...
  • tory_51 2018.03.11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5 04:20:17)
  • tory_54 2018.03.11 16:52
    이게 가정에서 주사용 언어랑 사회화 언어에서 결국 이래저래 갈리는 모양이더라.. 대체로 한국 거주하는 국제결혼 가정은 집에서 한국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 (영어든 뭐든) 주로 쓰고, 사회화 언어 한국어.. 이렇게 언어 두 개가 완성되려면 되는 느낌?이고.. 만약 부모가 둘다 영어든 다른 언어로 서로 소통하고 아이에게도 소통하는거 아니면 좀 힘든거 같아.. 게다가 안타깝게도 홀대 받는 언어인 경우엔 굳이 안 가르치려고도 하는거 같더라고;; 그밖에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 가정이나 국제결혼 가정은 부모가 둘 다 한국인이어서 한국어 쓰고 별도로 한글학교나 교회활동처럼 한국어 쓰는 사회활동이 없으면 언어 두 개 습득하기가 어려워 보였어 ㅜ ㅜ 그리고 애기 때는 해도 사회화 언어가 다르면 별도로 추가 노력을 안 시켜주면 자연스럽게 잊어버린다더라고 ㅠ ㅠ 나톨은 미국에 정착했는데 나중에 애기 낳으면 한국어 홀로 어떻게 가르치나 벌써부터 걱정됨..
  • tory_56 2018.03.11 20:05
    ㅋㅋ뭐 못할수도 있긴하지만 한현민 외국에서도 나름 주목받는 모델인거같은데 영어만 좀 잘했으면 지금보다 더 나갈수 있을듯....그게 좀 아쉽달까....ㅋㅋㅋ뭐 우리나라에서 지금처럼 예능 돌고 그럼 상관없겠지만
  • tory_57 2018.03.11 2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19 14: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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