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맞벌이 8년차.
나이차이는 8살..
아이는 안생겨서 안낳기로 한 상태.
말 안듣는 초등학생 같은 남편 때문에 하루하루 진절머리가 납니다.
멍청한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100번 말해도 100번 다 못알아 먹음.
1. 씻고 젖은 수건 침대에 올려 놓지말라 했는데 항상 침대에 놓음
2. 화장실 곰팡이 나니까 문 활짝 열어 놓으라 했는데 매번 닫음
3. 양말 ,옷 다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음
4. 밥 먹을때 방구 뀌면 안된다 했는데 계속 뀜
5.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한번에 다 먹지 말라 했는데 다 먹음
6. 본인 머리 잡아 당기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땡겨서 탈모 생김
7. 입던 속옷 또 입지 말라 했는데 구석에 던져놨다가 또 입음
8. 밥 차려 놓으면 바로 안오고 딴짓 하다가 한 10분 뒤에 나타나서
속터지게 느리게 느리게 먹음.
9. 게임 아이템 사지 말라 했는데 몰래 계속 삼
10. 사지 말라는거 고집 부려서 사서 후회하고 한번 쓰고, 입고 버림
11. 총각김치 무 부분만 잘라 먹고 무청은 몰래 버리다 걸림
12. 계속 다리를 떨고 팔 다리를 가만 있지 않아서
물건 부시고 떨어뜨려서 망가짐
13. 여태 핸드폰 10번 넘게 바꿈. 다 액정 깨지거나 잃어버림
14. 우산은 무조건 일회용임. 다시 가져오는 경우가 없음.
15. 출장갔다오면 물건 한 두개씩은 꼭 잃어버리고 옴.
충전기 , 전기 면도기 ,옷 등등
16. 백팩 가방 사면 6개월 이상 못씀. 다 찢어지고 구겨짐.
17. 코딱지 파서 옷에 문지름
18. 화나거나 삐지면 말도 안하고 꼬장 부리며 입술 내밀고 있음.
19. 싸우면 작은방 들어가서 문잠금. 그리고 게임 시작함.
20. 옷이 찢어져있거나 담배빵 있음. 찍히거나 넘어진 흔적. 등등
큰맘 먹고 비싼 브랜드 셔츠 사줬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팔뚝 찢긴 상태로 들어옴,
21. 가끔 특히 여름에 자다가 소변 보다가 일어남
수박 먹고 자거나 맥주 마신 날.
매트리스 2번 바꿈.
등등...
그냥 이런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나요.
조심해라. 하지말아라. 백번 천번 말해줘도 안들어요
기억을 못하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도대체 어떻게 관리? 해야될까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속상하고 힘들어요
나 진짜 못살겠..
https://m.pann.nate.com/talk/353450127?order=B
와 진짜 남자가 8살 어린거겠지?????? 으
나이차이는 8살..
아이는 안생겨서 안낳기로 한 상태.
말 안듣는 초등학생 같은 남편 때문에 하루하루 진절머리가 납니다.
멍청한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100번 말해도 100번 다 못알아 먹음.
1. 씻고 젖은 수건 침대에 올려 놓지말라 했는데 항상 침대에 놓음
2. 화장실 곰팡이 나니까 문 활짝 열어 놓으라 했는데 매번 닫음
3. 양말 ,옷 다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음
4. 밥 먹을때 방구 뀌면 안된다 했는데 계속 뀜
5.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한번에 다 먹지 말라 했는데 다 먹음
6. 본인 머리 잡아 당기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땡겨서 탈모 생김
7. 입던 속옷 또 입지 말라 했는데 구석에 던져놨다가 또 입음
8. 밥 차려 놓으면 바로 안오고 딴짓 하다가 한 10분 뒤에 나타나서
속터지게 느리게 느리게 먹음.
9. 게임 아이템 사지 말라 했는데 몰래 계속 삼
10. 사지 말라는거 고집 부려서 사서 후회하고 한번 쓰고, 입고 버림
11. 총각김치 무 부분만 잘라 먹고 무청은 몰래 버리다 걸림
12. 계속 다리를 떨고 팔 다리를 가만 있지 않아서
물건 부시고 떨어뜨려서 망가짐
13. 여태 핸드폰 10번 넘게 바꿈. 다 액정 깨지거나 잃어버림
14. 우산은 무조건 일회용임. 다시 가져오는 경우가 없음.
15. 출장갔다오면 물건 한 두개씩은 꼭 잃어버리고 옴.
충전기 , 전기 면도기 ,옷 등등
16. 백팩 가방 사면 6개월 이상 못씀. 다 찢어지고 구겨짐.
17. 코딱지 파서 옷에 문지름
18. 화나거나 삐지면 말도 안하고 꼬장 부리며 입술 내밀고 있음.
19. 싸우면 작은방 들어가서 문잠금. 그리고 게임 시작함.
20. 옷이 찢어져있거나 담배빵 있음. 찍히거나 넘어진 흔적. 등등
큰맘 먹고 비싼 브랜드 셔츠 사줬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팔뚝 찢긴 상태로 들어옴,
21. 가끔 특히 여름에 자다가 소변 보다가 일어남
수박 먹고 자거나 맥주 마신 날.
매트리스 2번 바꿈.
등등...
그냥 이런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나요.
조심해라. 하지말아라. 백번 천번 말해줘도 안들어요
기억을 못하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도대체 어떻게 관리? 해야될까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속상하고 힘들어요
나 진짜 못살겠..
https://m.pann.nate.com/talk/353450127?order=B
와 진짜 남자가 8살 어린거겠지??????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