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짤만 보다가 오늘 1,2회 봤는데 진짜 간만에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예능 찾은 것 같아서 좋아
나는 미디어를 잘 안 보는 사람 중에 하나라 사실 희원배우님 성도 몰라서 성동일이나 여진구처럼 성을 붙여서 대명사로도 못 쓰는 부류지만 게스트들도 너무 편하고 다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동아리에서 놀러간 것처럼 편하게 봤어
막 뭔가를 해야한다는 그런 것도 없고 여유있고 실수해도 다들 하하호호 그 조차 여행의 일부가 되는 그런 느낌 대리만족으로라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다
희원배우 반백살 되도록 해본 게 없다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많이 갔고 그래도 껴주고 잘 한 건 또 성동일이 우쭈쭈 해줘서 나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 막 면박 줘도 그게 애정 기반인 거 너무 잘 알겠는 느낌? ㅋㅋㅋ
내 기준 오랜만에 따뜻한 예능인 것 같아서 좋아 막 빵빵 터지지는 않지만 다른 토리들도 많이 봤음 좋겠다
나는 미디어를 잘 안 보는 사람 중에 하나라 사실 희원배우님 성도 몰라서 성동일이나 여진구처럼 성을 붙여서 대명사로도 못 쓰는 부류지만 게스트들도 너무 편하고 다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동아리에서 놀러간 것처럼 편하게 봤어
막 뭔가를 해야한다는 그런 것도 없고 여유있고 실수해도 다들 하하호호 그 조차 여행의 일부가 되는 그런 느낌 대리만족으로라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다
희원배우 반백살 되도록 해본 게 없다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많이 갔고 그래도 껴주고 잘 한 건 또 성동일이 우쭈쭈 해줘서 나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 막 면박 줘도 그게 애정 기반인 거 너무 잘 알겠는 느낌? ㅋㅋㅋ
내 기준 오랜만에 따뜻한 예능인 것 같아서 좋아 막 빵빵 터지지는 않지만 다른 토리들도 많이 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