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시골 5일장에서 5천원에 팔거 같은 옷들을
세련되게 소화하는 이효리 클라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레알 손민수 하다 미쳤냐고 주위 사람들한테 욕 들어쳐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절대 안됔ㅋㅋㅋ
헐 효리가 입으니까 개이뻐
와 마네킹에 입혀놓은 거 보니까 100만원 줘도 안입을 것 같은 옷이네
근데 저때 저 민트땡땡이 투피스는 유행했어 동네문에 엄청 걸려있었음
세트로 입고다니는 사람은 못 봤지만...
맞어맞어 동대문에 저런거 엄청 많았음...이효리 보고 따라 사는 사람도 많았음..
근데 막상 집에서 입어보고 자괴감 빠져서 그대로 처박아 놓은 사람들이 대부분일껄....
우리언니가 사서 집에서 시착하고 바로 벗어서 집어던지는 걸 보고 역시 이효리는 이효리구나 라고 느꼈음
와 마네킹에 걸린옷들 진짜 아찔하다.....
거적떼기를 입어도 힙할거야 효리는
와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옷 진짜 별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인쇼에서도 안파는 싸구려같아.. 그땐 전혀 몰랐음;;
와 진짜 아찔한옷들만 있닼ㅋㅋㅋㅋㅋ 이효리는 저거 받아들고 어땟을까... 아무리 소화력 갑이라도 아찔했을꺼같은데..
와 존구닼ㅋㅋㅋㅋ
어떻게 소화하는거지 대박이다 진짜ㅋㅋㅋ
심지어 접땐 저런게 예뻐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