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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박이로써
9호선 생기기전엔 2호선이,
9호선 생기고나선 9호선 급행이 진짜 루시퍼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5호선은 매우 쾌적하다 느낌
서울토박이로써
9호선 생기기전엔 2호선이,
9호선 생기고나선 9호선 급행이 진짜 루시퍼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5호선은 매우 쾌적하다 느낌
9호선은 출퇴근 시간만 아니면 쾌적해. 난 아예 아침 6시 20분 전에 석촌역에서 타는데 마곡나루까지 가는 동안 쾌적하게 갈 수 있음. 하지만 만약 7시를 넘긴다? 지옥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앉아 있어도 힘들어. 그래도 급행이기 때문에 보통 오래 타봐야 3~40분이라서 다들 견디고 타는듯 ㅠㅠ
난 경의중앙선 처음 탔을 때 냄새가 너무 충격적이었어. 근데 계속 타다가 깨달음... 차는 깨끗해... 냄새 나는 사람이 많이 타...
톨아 선녀 말하는 거지,,?ㅋㅋㅋㅋㅋ
하긴 뭐 2호선 헬인 거 1호선 빼닮았긴 하지 ㅋㅋㅋ
5호선 시끄럽지만 출퇴근시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광화문 사이 아니면 사람도 별로 없고 여의도까지 뭐 붐벼봤자 순하디 순한맛이어서 시끄러움을 용서하게 됨
1호선 제기동역에서 살았었는데, 정말 죽음의 악마 그 자체... 냄새나고 혼란스럽고 정말 별의별 사람 다 탄다ㅠㅠ
너무 너무 힘들었어 지금 6호선 라인에서 사는데 천국임...
1호선 온갖 인간군상 연구하고 싶을 때 타면 좋음 진짜 벼러별 사람들 다본다ㅅㅂ
1호선이 최악이야 진짜 1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