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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8.10 03:37
    아.. 나 토토로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ㅎㅎㅎ
  • tory_20 2020.08.10 04:37
    야나두ㅎㅎ
  • tory_43 2020.08.10 10:06

    나둫ㅎㅎㅎ

  • tory_2 2020.08.10 03:38
    순대볶음 급식으로 나온 날 원령공주 틀어줘서 트라우마 생김 .. 절대 못봐 ㅡㅡ
  • tory_3 2020.08.10 03:38
    난 학교에서 보지 못 했어.. 왜냐... 내가 급식일 때는 저 애니 스케치도 안 하고 있었을 테니께...
  • tory_4 2020.08.10 03:39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생각했는데.. 환경의날에 꼭 틀어줬는데
  • tory_5 2020.08.10 03:39
    하쿠야.. 사랑했다.. 비록 지금은.. 내 아들뻘이지만...
  • W 2020.08.10 03:44
    88인데 이젠 진짜 아들뻘이야ㅠㅠㅠ
  • tory_6 2020.08.10 0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6 19:21:53)
  • tory_8 2020.08.10 03:41
    울샘 6학년때 쏘웈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20.08.10 06:46
    @8 아니 무슨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0.08.10 03:40
    나우시카 많이 틀어주던데 환경보호하라고ㅋㅋㅋ
  • tory_9 2020.08.10 03:41
    여기다 키키 포뇨 라퓨타까지 봤는데ㅋㅋㅋ 의외로 토토로랑 나우시카는 학교에서 안봤네
  • tory_10 2020.08.10 03:43
    센과 치히로는 극장에서 봤는데 주인공이랑 또래이고 배경 묘사 섬세하고 스토리 재밌어서 가슴에 오래 남았어 ㅠㅠ 지금 까지도 지브리 최애임.. 하울은 노래 좋고 유명한 장면만 알다가 최근에 제대로 봤는데 재밌더라. 하울은 어른 되어서 봐야 더 와닿는 것 같아...
  • W 2020.08.10 03:50
    하울은 성인되고선 한번도 못 봤는데 다시 보면 느낌이 많이 다를까? 나도 하울은 평타느낌이었고 센과치히로가 최애임ㅠㅠㅠ
  • tory_10 2020.08.10 04:08
    @W 센과 치히로는 어린시절의 내가 떠오르면서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일들에 이입이 너무 잘 되었어. 작품 자체도 전성기에 나온 거고 지브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치관을 가장 잘 담은 영화인 점도 좋더라. ㅠㅠ 재밌고 개성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특히 하쿠와의 관계성 너무 좋고 ㅠㅠ 전학 가기 싫어서 괜히 툴툴 대던 아이가 다른 세계에서의 경험으로 터널을 다시 나올 때는 성장한 모습도 와닿고.. 좋은점 말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이정도로만 말할게.

    하울은 예전엔 좀 어둡고 뭔 내용인지 한번에 와닿지도 않고 캐릭터들 감정이나 세계관 이입이 잘 안되었거든,, 근데 좀 울적했던 최근에 다시 집중해서 보니까 전쟁이 계속되는 곳에서 순수한 마음과 자아를 뺏긴 캐릭터들이 어떻게 서로에게 연결되고 도움이 되는지 보다보면 좀 소름돋고 좋더라고 ㅠㅠ 음악이나 하울의 성, 그리고 계속해서 나오는 배경들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아는 어른이 되니까 더 와닿은듯.. 스포니까 이정도로만 말할테니 일단 토리가 보고 유튜브에서 해석본 찾아보길 권해. 딤토 정원방에서 글 찾아보는 것도 좋더라!
  • tory_10 2020.08.10 04:21
    @10 허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나름 압축해서 전달한 거야 ㅋㅋ 그래도 역시 센과 치히로가 여러모로 제일 좋아. 모든면에서 가장 조화롭게 잘 만든 영화같음. 그 다음으로는 키키 좋아해!
  • W 2020.08.10 04:24
    @10 진짜 정성댓이다ㅋㅋㅋ고마워 ꒦ິȏ꒦ິㅋㅋㄱㅋㅋㅋ 만화방톨이라 넷플?에 지브리 들어온 건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별로 안 땡겼었거든 근데 톨 댓 보니까 다시 보고 싶어졌어ㅠㅠㅠ 재주행하고 토리정원 글도 찾아봐볼게!!
  • tory_10 2020.08.10 04:28
    @W 흑 8-8 아냐 글 덕분에 나도 썰 풀 수 있고 댓글도 잘 봤는걸. 감수성 풍부한 톨 같은데 이번에는 재미있기를! 어떤 창작물이든 와닿는 시기가 따로 있는 것 같아.

    이 영상 해석이 정답은 아닌데 보고 나서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 나중에 봐봐!ㅎㅎ
    https://youtu.be/M0pspSK_OuM
  • tory_21 2020.08.10 04:50
    @10 고마워 영상 잘 봤어!
  • W 2020.08.10 04:57
    @10 고마워!!!🥰
  • tory_25 2020.08.10 06:30
    @W 나도 딱 토리입장이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하울도 너무 좋아ㅜㅜ
  • tory_12 2020.08.10 03:53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개봉할때 내가 몇날며칠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거든 ㅋㅋ 근데 그때 동생이 어리고 부모님 맞벌이라 극장에 데리고 갈 수없는거 알아서 사실 반쯤 포기했었어
    어느날 밤에 아버지가 나 깨우더니 극장 가자고 해서 어리둥절하게 극장갔는데 심야로 하울의 움직이는성 보여줘서 그게 늘 기억에 남음
    하울의 움직이는성 보면 영화 자체도 그렇지만 내 그때의 감정이 생각나서 좀 기분이 이상함.
  • W 2020.08.10 03:56
    ㅠㅠㅠㅜㅠㅠ나 울고 있음😭😭😭
  • tory_7 2020.08.10 04:05
    와진짜감동....
  • tory_15 2020.08.10 04:06
    와 진짜 ..감동 감동
  • tory_12 2020.08.10 04:12
    하울의 움직이는성 내용도 좋고 어린날의 추억이지만, 그날 아버지가 동생한텐 비밀이라고(사실 말도 못하는 아기라 뭐도 모를텐데 ㅋㅋ)면서 사주던 팝콘, 너무 좋아서 두장 쥐고 나온 포스터, 나와서 밤에 아버지랑 걷던 길거리가 영화에 대한 내 기억이 너무 아름다운 이유인거 같아.
    가끔 심야 영화 보러가면 늘 이 기억을 생각하곤해. 토리들이 좋아해주니까 이야기 나눈 보람이 있다 ㅎㅎ
  • tory_17 2020.08.10 04: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6:10:51)
  • tory_24 2020.08.10 06:25
    으아 눈물나ㅠㅠ..
  • tory_30 2020.08.10 07:08
    와 너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야..
  • tory_42 2020.08.10 09:28
    @12

    읽다가 왠지 모르게 눈물났어 너무 좋다

  • tory_45 2020.08.10 11:53
    뭔가 눈물날 것 같아
  • tory_46 2020.08.10 16:25
    @12 아 울고있다 아버지가 너무 좋으시다 사랑받는 느낌 너무 좋다 내도 울아들한테 한번 해줘보겠엉 고맙당 너무 멋진추억이다
  • tory_47 2020.08.10 20:20
    @12 감동적이야
  • tory_13 2020.08.10 03:58
    나는 센과치히로 토토로 포뇨 학교에서 봤엌ㅋㅋㅋㅋ
  • tory_14 2020.08.10 04:01
    하울 진짜 많이 보여줬는데 정작 완벽하게 본건 성인되고나서였음ㅋㅋㅋ
  • tory_15 2020.08.10 04:05
    나는 토토로ㅋㅋ그땐 무슨 유치하게 만화영화를 보여주시지 하고 다들 숙면했는데 음악시험 리코더로 토토로 ost 시험봄..ㅋ
  • tory_16 2020.08.10 04:13

    우리학교는 라퓨타 보여줬음ㅋㅋㅋㅋ

  • tory_18 2020.08.10 04:23
    원령공주 토토로 센치행 하울 포뇨 다 학교에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극장가서 직접 본 건 하울밖에 없네...
  • tory_19 2020.08.10 0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50:34)
  • tory_30 2020.08.10 07:10
    나도나도ㅋㅋ
  • tory_34 2020.08.10 08:06
    33333 나도!
  • tory_38 2020.08.10 09:08
    나도나도
  • tory_22 2020.08.10 05:30
    저거 다 성인돼서 봤네 코쓱ㅋ
  • tory_23 2020.08.10 05:53
    하쿠ㅠㅠ 어릴 땐 마지막 손 놓는 장면 별 감흥 없었는데 크고 보니까 치히로가 손 놓고 남겨진 하쿠 손이 어찌나 찡하던지ㅠㅠㅠㅠ
  • tory_26 2020.08.10 06:32
    나는 하울본듯??
  • tory_28 2020.08.10 07:02
    난 급식을 한 적이 없어서.ㅜㅜㅜ
  • tory_32 2020.08.10 07:41
    진짜 급식 먹을 때 보여준 게 아니라 급식 때 = 초중고때ㅋㅋㅋ
  • tory_36 2020.08.10 08:51

    이 톨은 급식 대중화(?) 전 초중고를 졸업한 듯.... ㅠㅠㅠㅠ

  • tory_29 2020.08.10 07:07
    나 영화관가서봤는데ㅋㅋ
  • tory_31 2020.08.10 07:23
    귀를 기울이면 봤었어! 주인공들이랑 비슷한 나이대여서 더 와닿았던! 나랑 동갑인 일본아이돌팠었는데 걔네도 급식때 귀를 기울이면 봤었다더라ㅋㅋ
  • tory_33 2020.08.10 08:01
    반딧불의 묘..를 틀어줘서 참 뭣도 모르고 눈물 짜면서 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에휴.. 그 외엔 토토로나 붉은돼지 봤었어.
  • tory_39 2020.08.10 09:18

    우리도 그거 보긴 했는데 비판거리를 미리 말해주고 시작함. 당시엔 그래도 와닿지 않아가지고... 눈물도 짜고...

  • tory_35 2020.08.10 08:19
    우린 원령공주
  • tory_40 2020.08.10 09:23

    우리도!!! 센과치히로랑 원령공주!

  • tory_36 2020.08.10 08:54

    둘 다 같은 개친한 남사친이랑 극장 가서 봤었는데 이제 그 친구도 결혼하고 애아빠고 나도 애 둘... 추억돋는다

  • tory_37 2020.08.10 0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1 20:51:05)
  • tory_41 2020.08.10 0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3 18:46:36)
  • tory_27 2020.08.10 10:02
    나 어제 넷플릭스로 초등학생 아이랑 센과치히로, 토토로, 하울 달렸거든. 진짜 좋아하더라 특히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일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았어
  • tory_44 2020.08.10 10:21

    엇 난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랑 원령공주였는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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