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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 글 적은 톨인데 궁금해하는 톨들 있어서 해석함
매춘, 감금, 살인 등 개빻은 내용이니 주의하고 읽어
원문의 상스럽고 맞춤법 무시한 늬앙스 살리려 노력함
중간중간 힘들어서 빠진 내용도 있고 의역도 있음
*
너네 나랑 이 년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들어볼래?
약간 길긴 한데 서스펜스 넘칠 거야
난 이 백인년을 후터스에서 만났어
(웨이트리스들이 야하게 입고 서빙하는 식당)
내가 그녀의 웨이트리스였지
그녀는 늙고 거대한 흑인 남자와 함께 왔어
후터스 웨이트리스들은 손님들한테 말 걸어야 하잖아
그래서 난 그들과 앉아서 대화를 시작했어
그녀는 나에게 자신이 댄서라고 말했지
그래? 이 년아 나도!
그러자 그녀는 옆에 남자가 자신의 슈가대디라고 했어
그래서 나는 그래 이 년아! 나도 집에 슈가대디 있어!
공감해 공감해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창녀성’으로 죽이 잘 맞았어
(hoeism... 얘가 만들어낸 단언데 이 단어도 밈됐음)
우리는 번호를 교환했고 다음에 춤추면 같이 가쟀어
다음날 아침 이런 문자를 받았어
“이 년아 같이 플로리다로 떠나자!”
그래서 나는 엥?
그녀는 “플로리다에 같이 춤추러 가자고!”
이제 난 회의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어
썅 우리 방금 막 만났는데 창녀 여행을 같이 가자고?
하지만 난 두달 전에 거기 갔었고 1800만원 벌었어
그래서 내심 같이 가고 싶었어
그래서 난 “알겠어 갈게 근데 누구랑 언제 가는 건데?”
이 년이 하는 소리라고는 “8시까지 준비해”가 다였어
그래서 난 전화 걸어서 “이 년아 누구누구 가냐고?”
그녀는 “내 남친 & 우리 룸메 & 룸메가 잘곳 알아”
그래서 난 오키 오키 준비할게
그래서 난 존나 까리한 스트리퍼 의상을 챙겼어
근데 내 남자는 내가 떠나지 않길 원했어
걔 어어어어어어엄청 상처받았어
그래서 난 걔를 진정시키려고 섹스 한판 했어
그리고 떠났지
내가 차에 탔을 땐 백인 남자(백인 여자 남친)이 있었고
덩치 큰 흑인 남자도 있었어 (어제 남자랑 다른 남자)
그래서 난 백인 여자한테 몰래 문자 날렸어
“또 다른 슈가대디? 이 년 소나무네!”
근데 그 흑인 남자가 걔 폰을 가지고 있었어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말했어
“난 걔 폰에서 GPS 쓰고 있었어”
“나 걔 슈가대디 아니고 8년 동안 알고 지낸 룸메야”
제시카(백인년)와 나는 클럽에 와서 일하기 시작했어
금요일 초저녁이라 장사가 잘 안되고 있었지
그 클럽은 내가 익숙하지 않은 수많은 규칙이 있었어
난 그냥 홀딱 벗는 류의 년인데 말이지
그 클럽에서는 가리개랑 속바지도 입어야 했어
그래서 80만원 정도 벌고 우리는 클럽을 떠났어
데리고 오라고 그녀에게 자렛(남친)을 부르라고 했지
그러자 그녀는 흑인 남자한테 전화를 거는 거야
나는 그래서 어어어엄... 걔가 니 남친은 아니지만 오키
난 그녀에게 흑인 남자랑 무슨 사이냐고 물었어
그녀가 말하길 자렛을 만나기 전 그와 만났었대
그가 그녀를 “돌봐줬었다고”
나는 그래서 오오오오... 이게 뭔 상황이야
스트리퍼어로 돌봐준다는 건 포주를 뜻해
난 그래서 자렛이 그 사실을 아냐고 물었어
제시카가 말하길 “당연히 아니지”
... 스트라이크 1
그녀가 말하길 “오늘 한푼도 못 벌었어”
“넌 얼마나 벌었어? 왜냐면 그(포주)가 물을 거거든”
난 “음... 그게 니 알바는 아닌 거 같은데”
그가 나타났고 우리에게 바로 얼마를 벌었냐고 물었어
우리는 동시에 “한푼도”라고 답했지
그가 말하길 “젠장 내 여자도 오늘 별로였다던데”
우리는 그녀를 데리러 갔어
(그녀 = 포주의 약혼녀였음)
그가 말하길 “아무도 오늘 못 벌었어 우리 트랩할까?”
스트리퍼어로 트랩은 매춘을 뜻해
제시카가 말하길 “그러자! 너 고객 많잖아!”
난 뒷자리에서 조용히 있었어
우리는 근사한 호텔로 갔고 그가 고객을 부른댔어
그는 그녀에게 트랩폰을 전해줬지
이쯤되니깐 정신이 나가기 직전이었어
우리는 방으로 들어갔어
존나 좋더라
나랑 제시카 밖에 없었고 난 화내기 시작했어
“썅년아 너 때문에 좆됐잖아”
“나 너랑 놀려고 온 거 아니야 창년아 나 집 간다”
그녀는 울기 시작했어
“난 혼자 여기 오기 무서웠어 제발 떠나지마”
난 그래서 “Omgggggggg 진짜?”
이제 이 년이 안쓰럽기 시작했어
그녀가 말하길 “넌 체크인만 해 접대는 나만 할게”
그러고 그녀는 씻기 시작했고 노크 소리가 들렸어
문을 열자 뚱뚱한 백인 남자가 서있었어
“난 백인 여자 만나려고 여기 온 건데”
난 그의 지갑을 받았고 그가 들어왔어
그들은 내 눈 앞에서 섹스를 시작했지
존나 역겹더라
끝나자 그는 그녀에게 10만원을 줬어
난 “제시카, 소중이를 10만원에 팔아?”
“소중이는 100만원대의 가치가 있다고! 너 미쳤군”
그녀가 말하길 “가격은 내가 정하는 게 아니야”
“그들이 여기 들어오기 전에 가격은 정해져있어”
내가 말하길 “이 년아 이건 아냐 할 거면 제대로 해”
그래서 난 그녀의 사진을 찍고 사이트에 올렸어
최소 금액이 50만원이었지
폰이 미친 듯이 울리기 시작했어
난 말했어 “봤지? 15분에 50만원 주는 남자 잡았어”
그가 왔고 난 문을 열고 그들은 시작했고 그가 떠났어
우리는 이 짓거리를 밤새도록 했어
그녀는 20명이랑 섹스를 했고 포주는 3명만 보냈어
새벽 6시쯤 되니 자렛(남친)에게서 전화가 왔어
“너랑 졸라 어디 있는 거야? 클럽 닫힌지 오래던데”
제시카가 말하길 “우리 다른 클럽에 왔어”
그는 믿지 않았고 나에게 말하기 시작했어
“너네 어딨어! 제시카 구라치고 있잖아”
나는 말했어 “맹세코 거짓말 아니야”
그는 그렇게 전화를 끊었어
우리는 그러고 잠에 들었지
몇시간 뒤 포주가 나타났어
“너네 어젯밤 얼마나 벌었어”
제시카가 말하길 “550만원”
엥 씨발? 왜 사실대로 말하는 거야?
포주 행세는 내가 했지 저 남자가 아니라고!
포주 왈 “어떻게? 대단하긴 한데 난 세명만 보냈어”
그녀가 말하길 “졸라가 사이트에 나를 올렸어”
난 그래서 와우와우와우와우와우 시작이군
그가 말하길 “나보다 내 일을 더 잘한다고?”
그는 모든 돈을 가져갔어
그러고는 “고마워, 졸라, 넌 진짜배기야”
그러면서 50만원을 나한테 던졌어
제시카가 “내 돈은?”이러고 묻자 그는
“너 나한테 빚졌잖아 월세도 안 낸지 오래고”
우리는 자렛이 있는 모텔로 떠났어
자렛은 어떤 남자랑 대마를 빨고 있었어
(이후 요약: 자렛이 그 남자한테 졸라랑 제시카가 클럽에 돈 벌러 간 걸 말했고 포주는 그걸 왜 말했냐고 빡침)
우리는 방으로 올라갔고 포주가 화를 냈어
“너 여기 새끼들 믿으면 안돼 그걸 왜 말한 거야!”
자렛이 말하길
“그는 내가 어젯밤 왜 화났는지 물어서 말했을 뿐이야”
“그래서 내 여친이랑 친구가 클럽에 돈 벌러 갔댔어”
포주가 말하길 “그 새끼 그럼 여기 돈 있는 거 알겠네?”
“짐 싸서 떠나야겠어”
우리는 그래서 짐을 챙겨서 나갔어
20분 거리에 있는 더 좋은 호텔로 갔지
포주가 말하길 “졸라, 자렛을 주시하고 있어”
포주가 떠나자 제시카와 자렛은 싸우기 시작했어
자렛 왈 “제시카 미쳤어? 그 (매춘) 페이지 봤어”
그는 그녀에게 캡처 화면을 보여줬어
그는 계집애처럼 울기 시작했지
난 그래서 “와우”
그는 “난 너 이런 거 이제 안하는 줄 알았어”
“이럴려고 플로리다 온 게 아니었는데...”
그는 갑자기 나에게 와서 “넌 이럴려고 온 거야?”
내가 말하길 “전혀, 저 년이 나를 몰래 개입시킨 거야”
자렛 왈 “와 넌 친구까지 개입시켰어? 이 창녀야”
그들은 몇시간 동안 싸웠어
난 방에서 나와서, 수영장으로 갔어
아니 내 말은, 지금 난 플로리다에 있다고!
(플로리다는 바다와 휴양지로 유명한 주)
내 남자에게서 전화가 왔고 모든 게 괜찮다고 구라쳤어
맛있는 저녁을 먹었고 포주에게서 전화가 왔어
포주 왈 “넌 이제 마담이니깐 오늘 밤 다시 해보자”
그래서 난 “좋아, 이해했어”
특히 또 다른 50만원을 벌기 위해서 말이야
그래서 난 방으로 올라가서 제시카에게 준비하랬어
자렛 왈 “씨발 뭐? 또? 안돼 썅년아 안돼!”
내가 말하길 “자렛, 제발 진정해”
이 백인새끼가 스스로를 때리기 시작했어!
마치 미친 사람들처럼 말이야!
난 그래서 “오 헬 노우우우우우우”
그가 말하길 “제시카, 한번 더 하면 나 자살할 거야”
내가 말하길 “자렛 닥치고 앉아있어”
“제시카 사진 찍게 여기로 와봐 벌써 10시야”
난 그녀의 화장과 머리를 해줬어
자렛 왈 “너네 다 좆까 창녀들아 나 집에 갈 거야”
자렛은 제시카에게 폰을 던졌어
폰에는 제시카의 페이스북이 켜져있었어
(요약: 자렛이 제시카 페북에 가족들 다 보게 매춘 내용 다 까발렸고 댓글에 제시카 엄마가 화나서 댓글 달았음)
제시카 왈 “오엠지 우리 엄마가 지금 내 딸 돌보는데”
난 그래서 “???????”
제시카가 포주에게 전화해서 자렛이 한 짓을 말했어
5분 뒤 포주가 문을 두드렸어
이번엔 약혼녀를 데리고 왔지
그러고는 바로 자렛의 목을 졸랐어
포주 왈 “진짜 너 새끼를 죽여야겠다”
자렛을 울면서 “제발 제발 그러지 마세요”
속으로 난 웃겨 뒤졌어
제시카 왈 “때리기만 하고 제발 죽이지는 마!”
포주는 약혼녀와 함께 침대에 누워서 자렛을 불렀어
포주 왈 “페북글 지우고 폰 내놔”
자렛은 그렇게 했어
그러고 포주는 제시카를 불렀지
포주의 약혼녀는 포주의 바지 지퍼를 내렸어
제시카는 무릎을 꿇고 자렛 앞에서 포주의 (생략)
난 마치 YOOOOOOOOOOOO
포주는 그러고는 일어나서 제시카와 섹스를 했어
자렛은 거기 그냥 서있었고 내 턱은 바닥에 떨어졌어
포주는 자렛을 바라보며 “질문 있어?”라고 물었지
자렛은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답했어
난 그때 육성으로 빵터졌어 어쩔 수 없었다고!
포주 왈 “아니, 난 내 약혼녀와 함께 밤을 보낼 거야”
“넌 제시카를 데리고 매춘시키고 와”
난 마치 대애애애앰 진짜 못됐다!
“졸라가 주소와 고객들을 알고 있으니 데리고 가”
그러고 포주와 약혼녀는 떠났어
맹세컨데 그 방은 30분간 침묵이 흘렀어
첫 고객이 전화를 걸었고 자렛이 우리를 데리고 갔어
포주는 나한테 권총을 조용히 건네고 갔지
그가 전화로 말하길 “너를 믿어 뭔가 잘못되면 사용해”
우리는 네명의 고객들을 접대했어
제시카가 일하는 동안 나와 자렛은 깊은 대화를 가졌어
그는 나쁜 남자가 정말 아니었어
하지만 그는 양극성장애를 가지고 있었지
무척이나 말이야
그래서 나는 그를 이해하기 시작했어
(요약: 또 매춘 예약이 잡혀서 졸라랑 제시카랑 호텔 감)
제시카가 약속된 방에 도착해서 노크를 했어
문이 재빨리 열렸어
거대한 흑인 남자 두명이 제시카를 잡아갔지
난 존나 빨리 밖으로 도망갔어
차가 없어진 거야 그래서 자렛에게 전화를 했어
자렛 왈 “너네 끝났어? 오래 걸릴 줄 알았더니”
난 계속해서 뛰었어
“남자들이 제시카를 잡아갔어 경찰 불러!”
자렛이 도착했고 경찰 말고 포주를 부르자고 했어
내가 말했지 “포주는 우리 모두를 죽일 거야!”
자렛 왈 “너 총 있잖아 경찰 부르면 너도 끝나”
나는 그래서 “쉣, 니 말이 맞아”
그래서 난 포주를 불렀고 상황을 설명했어
포주는 개빡쳐서 깊은 아프리카 억양을 막 썼어
난 그를 이해할 수 없었지
난 마치 매애애애애앤 우리 좆됐다
포주가 도착했고 같이 가자고 했어
난 그래서 “음... 난 여기 있을게”
포주 왈 “그럴 기분 아니다 빨랑 따라 와”
그래서 우리는 모두 따라갔어
포주가 제시카가 있는 방으로 가서 노크를 했어
“우리 계집애 내놔”
제시카의 비명 소리가 들렸어
그 방의 문이 열렸고 누가 있었게?
(요약: 자렛이 아까 같이 대마 빨던 남자가 나옴)
(그 남자는 레게 머리로 통칭하겠음)
우리는 호텔방 밖에 숨어있었고 포주가 방에 들어갔어
포주 왈 “제시카는 어딨는 거야?”
레게 머리 왈
“걔가 우리 애들 일거리 뺏길래 잡아왔어”
포주는 옷장의 문을 열었고 제시카는 묶여있었어
레게 머리 왈 “2000만원 내놓으면 다 용서하지”
난 방 밖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었어
그래서 듣기만 했지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난 자렛과 함께 도망가기 시작했어
뒤를 보니 포주도 제시카를 업고 도망가고 있었어
포주는 제시카를 차에 던졌고 운전석에 앉았어
나도 그 차를 탔고 자렛은 다른 차를 탔어
(요약: 졸라가 뭔 일이냐니깐 포주가 레게 총으로 죽임)
난 마치 오마이가아아아아아앗
우리는 호텔로 돌아갔고 짐을 쌌어
우리는 포주와 약혼녀의 콘도로 갔지
존나 좋더라 그건 그렇고
제시카가 일어났고 뭔 일이 일어난지 말했어
알고 보니 그는 모텔에서 그녀를 알아봤어
그래서 그녀를 감금해서 그들을 위해 매춘하라고 했지
그녀는 싫다고 한 거야
그래서 그들은 제시카를 때렸어
난 마치......... 이제 진짜 집에 가야겠어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이 짓거리 이제 못하겠어!
자렛 왈 “마찬가지야”
포주의 약혼녀는 주방에서 돈을 새고 있었어
돈 많은 년들이 하는 것처럼 말이야
포주 왈 “다들 쉬고 있어 난 총 없애야겠어”
다음 날 포주가 돌아와서 나와 가렛에게 차표를 줬어
자렛 왈 “난 여기 제시카를 나두고 갈 수 없어”
“그녀에겐 딸이 있고 집으로 돌아가야해”
포주 왈 “아니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해”
나는 와아아아아아우 입이 벌어졌어
제시카 왈 “괜찮아 가렛 3일 뒤에 집 갈 거야”
자렛은 또 다시 스스로를 때리기 시작했어
난 마치 매애애앤 또 시작이네
가렛 왈 “같이 가자 아니면 자살할 거야”
포주 왈 “이 지랄 이제 하지 마 빨리 준비해 제시카”
가렛은 말그대로 멘붕이 왔어
누군가가 그렇게 우는 걸 본 적이 없어
자렛은 갑자기 울음을 그쳤어
가렛 왈 “그래서 제시카 나와 안 갈 거야?”
제시카 왈 “미안 자렛, 못 그러겠어”
자렛은 그 순간 발코니로 뛰어가서 뛰어내렸어
그는 씨발 뛰어내렸어
내 심장이 멈췄고 난 비명을 질렀어
제시카는 발코니로 뛰어갔어
(요약: 바지가 걸려서 가렛은 죽지 않음)
제시카는 가렛을 끌어올렸고 난 포주에게 전화했어
존나 웃겨
포주에게 말했지 가렛이 뛰어내렸다가 걸렸다고
포주 왈 “그 새끼는 뭐가 문제야”
포주는 다시 와서 가렛은 존나게 팼어
제시카가 나에게 말하길
“졸라, 난 너를 개입시키려고 했던 게 아니야”
“너에게 매춘시킬 생각은 절대 없었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어”
난 그녀가 영어를 쓰고 있지 않는 것처럼 쳐다봤어
나는 제시카에게 말했지
“난 지금 널 팰 생각이 없어 이미 넌 맞은 상태니깐”
“하지만 이 이후로 너에게 연락할 일은 없어”
가렛과 나는 공항으로 갔어
우리는 디트로이트(고향)으로 돌아왔어
내 남자가 우리를 픽업하러 왔지
우리 둘 다 꼴이 말도 아니었어
난 씻었고 피곤했지
우리는 자렛을 집으로 태워줬어
나는 내 남자에게 있었던 일들을 다 말했어
그는 말도 제대로 못했어
좀만 참아봐 이제 마지막 트윗 네개야
4일 뒤 라스베가스 교도소에서 온 콜렉트콜을 받았어
제시카였어!
“우리 라스베가스에서 트랩하다가 걸렸어”
“우리 모두 체포됐어”
내가 말했어 “왜 나한테 전화한 건데?”
“포주는 미성년자들을 납치했고 6건의 살인을 했대”
내가 말했어 “플로리다? 살인? 잘못 건 번호입니다”
그녀는 소리쳤어 “자렛에게 보석금 좀 내달라고 해줘”
난 말했어 “자렛? 진짜 잘못 건 번호입니다”
그러고 난 자렛에게 전화를 했어
자렛 왈 “들었어, 뉴스에도 나오고 있어”
(요약: 제시카와 약혼녀는 나중에 포주에게 강요됐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고 포주는 전국에서 수배 중)
포주는 종신형을 받았고 제시카는 풀려났대
그게 끝이야
이 이야기 다 읽은 거면 너 참 웃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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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페이지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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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키오 (제시카)
- 엘비스 플레슬리 손녀
- 매드 맥스, 아메리칸 허니, 로건 럭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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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브라운 (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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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도밍고 (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