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어? 국 끓여놨으니까 배고프면 챙겨먹어.
나 병원 갔다올게.
-> 나가라는 말 안듣고 갔다’온다’고 못박는 능구렁이
너.. 진짜 혼자 살거야?
-> 망태 쥐어주며 스무스하게 회유 시작
고문영. 너 이제 혼자 못 살아.
따뜻한게 뭔지 배부른게 뭔지 이젠 알았으니까.
-> 조련중
그러니까 너도 그냥 인정해.
이쁨받고 싶어하는 어린애인거.
-> 조련중22
(문영) 헛소리하지 말고 빨리 짐싸서 나가.
내가 옛날얘기 하나 해줄까?
-> 나가라는데도 못들은척 할 얘기 이어나가는 꿋꿋함
넌.. 우리 형제가 싫어?
좋아하잖아.
아니야?
-> 말 하나하나 주옥같다고..
우리 괜히 헛걸음해서 고생하지 말자.
어디든 상관없으니까 같이만 있자.
응?
-> 자꾸 마지막에 묻는거..미치게 하네
뭐, 피곤하면 쉴래?
쉬어~(퇴장)
-> 안 될 분위기를 알고 치고빠지는 노련함
(밥상 들여오며 상태에게) 왜 혼자 와, 문영이 불렀어?
(문영등장)
어, 밥 먹어, 네가 좋아하는 메추리알이랑 계란말이..
-> 형은 안중에도 없음..관심사는 오로지 문영이밥
(문영) 언제 나갈거야?
밥부터 먹어. 너 계속 굶었잖아.
-> 곤란한 질문에는 기승전 밥으로 말돌리기
(문영) 가. 원래 니네 집으로.
못 가.
-> 자매품: 싫어, 안 비켜
수도가 터졌어.
거기 지금 물바다라 며칠 공사해야 돼.
-> 같이 있으려면 거짓구실 쯤이야..
아, 전데요. 혹시 통화 가능하세요?
-> 본인 힘으로 안될땐 지인찬스🦊회당 한번씩 나오는 부탁전화인데..주변인들이 거절하는 꼴을 못 봄
너 미행했어.
넌 납치가 취미니까 난 미행으로 할까봐.
->[SYSTEM]’꼬리아홉달린여우’님이 <미행>스킬을 획득했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멋있게 보이고는 싶어.
내가 계속 노력할게.
내가 어떻게든 이겨내고 감당해볼테니까..이제 나 그만 밀어내고 좀 받아 주라.
응?
-> 대놓고 애원도 해보고
(다친 손) 그럼 이건? 이건 어떻게 보상할래?
(문영) 다치게 한 건 미안해.
-> 회심의 카드도 사용했으나 fail
사랑해! 사랑해 고문영.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니까?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야, 사랑한다는데 왜 도망쳐! 야! 사랑해! 고문영, 사랑해!
(집까지 쫓아옴) 고문영! 사랑해. 그거 아니야? 다른거야? 아, 말을 좀 해봐.
-> 도라버린 문친놈 문장부호 살인마 되다
(문영) 그놈의 사랑해 한 번만 더해. 입을 확!
입을 확 뭐? 💋 이렇게?
-> so foxy..문폭스다운 엔딩이었다
나 병원 갔다올게.
-> 나가라는 말 안듣고 갔다’온다’고 못박는 능구렁이
너.. 진짜 혼자 살거야?
-> 망태 쥐어주며 스무스하게 회유 시작
고문영. 너 이제 혼자 못 살아.
따뜻한게 뭔지 배부른게 뭔지 이젠 알았으니까.
-> 조련중
그러니까 너도 그냥 인정해.
이쁨받고 싶어하는 어린애인거.
-> 조련중22
(문영) 헛소리하지 말고 빨리 짐싸서 나가.
내가 옛날얘기 하나 해줄까?
-> 나가라는데도 못들은척 할 얘기 이어나가는 꿋꿋함
넌.. 우리 형제가 싫어?
좋아하잖아.
아니야?
-> 말 하나하나 주옥같다고..
우리 괜히 헛걸음해서 고생하지 말자.
어디든 상관없으니까 같이만 있자.
응?
-> 자꾸 마지막에 묻는거..미치게 하네
뭐, 피곤하면 쉴래?
쉬어~(퇴장)
-> 안 될 분위기를 알고 치고빠지는 노련함
(밥상 들여오며 상태에게) 왜 혼자 와, 문영이 불렀어?
(문영등장)
어, 밥 먹어, 네가 좋아하는 메추리알이랑 계란말이..
-> 형은 안중에도 없음..관심사는 오로지 문영이밥
(문영) 언제 나갈거야?
밥부터 먹어. 너 계속 굶었잖아.
-> 곤란한 질문에는 기승전 밥으로 말돌리기
(문영) 가. 원래 니네 집으로.
못 가.
-> 자매품: 싫어, 안 비켜
수도가 터졌어.
거기 지금 물바다라 며칠 공사해야 돼.
-> 같이 있으려면 거짓구실 쯤이야..
아, 전데요. 혹시 통화 가능하세요?
-> 본인 힘으로 안될땐 지인찬스🦊회당 한번씩 나오는 부탁전화인데..주변인들이 거절하는 꼴을 못 봄
너 미행했어.
넌 납치가 취미니까 난 미행으로 할까봐.
->[SYSTEM]’꼬리아홉달린여우’님이 <미행>스킬을 획득했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멋있게 보이고는 싶어.
내가 계속 노력할게.
내가 어떻게든 이겨내고 감당해볼테니까..이제 나 그만 밀어내고 좀 받아 주라.
응?
-> 대놓고 애원도 해보고
(다친 손) 그럼 이건? 이건 어떻게 보상할래?
(문영) 다치게 한 건 미안해.
-> 회심의 카드도 사용했으나 fail
사랑해! 사랑해 고문영.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니까?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야, 사랑한다는데 왜 도망쳐! 야! 사랑해! 고문영, 사랑해!
(집까지 쫓아옴) 고문영! 사랑해. 그거 아니야? 다른거야? 아, 말을 좀 해봐.
-> 도라버린 문친놈 문장부호 살인마 되다
(문영) 그놈의 사랑해 한 번만 더해. 입을 확!
입을 확 뭐? 💋 이렇게?
-> so foxy..문폭스다운 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