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가이드버스 팔러 왔습니다 ~~! 어서 사가세요. 검색해서 토리들 안 샀을 것 같은 제품으로만 준비했습니다~~
1. 누가 그 괴물을 구원하였나
라휘님 다작하신 것 같은데 선작수가 생각보다 낮아서 놀랐다...
에스퍼수 (얼음, 꽤 강한듯)인데 배덕감 있을 만한 키워드 다 발라놨다. 성직자 수(에밀)x엄마 약혼자 공(야니스)
(에밀이 배덕감 느끼는 부분 발췌)
남자에게, 그것도 곧 자신의 아버지가 될 사내에게 애정을 품는다는 것 자체가 죄였다. 거기에 곧 사제가 될 자로서 어머니의 간음을 눈감았고, 야니스가 피해자가 될 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했다. 고작 자신의 욕심 때문에! 어머니의 남편, 새아버지란느 그 명분 외에는 에밀이 야니스와 함께 할 수 있는 이유가 전혀 없었다.
에스퍼가 천대 받았고 성직자는 절대 에스퍼이면 안됨!
에밀은 성직자가 간절히 되고 싶었지만 갑자기 발현해서 좌절한 상태로 야니스에게 도움요청함. 야니스는 그동안 사탕발림 발라놨던 에밀을 호롤롤롤 잡아먹는데...
2. 온전한 세계
에스퍼수, 몸안아끼는 다정수 x 후회공 좋아하면 봐봐. 대신 센터 이런 개념은 없고 에스퍼가 용병? 같은걸로 일해.
수는 어릴 때 연구소에서 고문당하다 싶이 했는데 공이 구해줌. 둘이 다시 만나는데 위휘는 설이 못알아보는 것 같고 설이는 우휘 계속 좋아해.
아직 후회할 짓은 침대에서만 했음. 1. 기절했는데 계속함 2. 끝나고 일있다고 두고 감 3. 지가 플러팅 오지게 해놓고 파트너 취급함
수가 처음 하고 너무 힘들어서 누워서 "원래 이러세요? 좀... 너무하신 편인가요?"이런다... 내가보기엔 감겼는데 잘 몰라서 입덕부정 하는 중인듯
팬 반응? 도 있음.
3. 다정의 기원
자낮공, 마음에 상처 있는 공 (겸)x 다정수, 가이드수(이현)
자기 가이드한테 집착하는 공이 맛집이잖아....! 에스퍼수가 좋긴 하지만 에스퍼공의 묘미는 가이드수한테 겁나 집착하는거 아닐까... 여기 공은 그 싹이 보인다! 자낮이었다가 수 때문에 회복되어서 집착하고 매달릴거 생각하면 음 냠냠 굿~ 맛이 없을 수가 읎다!!
공이 애비가 쓰레기고 센터? 같은 곳에서 학대 당해 ㅜ 아직 공이 딱딱하고 본격적으로 씬은 없음 얼른 말랑해져서 집착하는거 보고 싶다.
이 이외에도 안 읽었지만 쌓고있는 작품들에는 아래와 같은 목록이 있습니다~열편 이상만 가지고 왔어요!!!
(개인적으로는 강압적인 성관계 키워드는 피하려고 하는데 밑은 다 읽은거 아니니 각자 키워드 확인해야해.)
나의 피학적 가이드(sm)
인택트(수사물, 루프물, 헌신공, 능력/후회수)
배신자의 달(역키잡, 도망수, 애증)
나의 흔한 가이드 사용기(광공,재벌수)
겨울 매미 (후회/에스퍼/군인수, 가이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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