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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8.06 23:01
    이게 작품내적으로 비판이 힘든게 초반에 공주영이 왕자림 쫒아다니면서 막 대놓고좋다그러고 들이댄게 혼자만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옆에서 사귀라 그러고 막 부추김ㅋㅋㅋㅋㅋㅋㅋ걍 공범되어버림....그게 의도인지아닌지 모르겠는데 어쩌면 작가의도상 그게 욕먹을일이 아니었을지도... 그 부분이 환장포인트지....
  • tory_2 2020.08.06 23:16
    난 솔직히 자림이도 이해 안되는 게 걸레같은년 소리 듣고 최정우는 바로 손절했으면서(당연히 이건 백번 잘한짓)너같은 미친년은 처음본다 이건 왜 손절안해??? 나같으면 년 소리 자체에 트라우마 생겨서 저런 소리하는 남자는 두번다시 쳐다도 안볼것같은데..자림아 남자보는 눈좀 키우자ㅜㅜㅜ
  • tory_3 2020.08.06 23:21

    나도 자림이 최애지만 2톨 의견 공감함ㅜㅜ 자림아 제발 한별이 같은 남자 잡자 

  • tory_6 2020.08.06 23:44
    자림이가 자기 별 호감 안 가는 남자한테 관심없는데요 하는 게 나쁜 게 아니라는 걸 못깨닫고 자기가 공주영 마음 짓밟은 짓을 했다는 죄챡감때문에 손절을 못한 거 같음...내가 최정우랑 똑같은 짓을 했다고...ㅋㅋㅋㅋㅋ큐ㅠㅠ 자림이 넘 착하다..이거 최정우랑 같은 짓 하는 거 아니냐는 일침도 민지가 했던 거로 기억하는뎈ㅋㅋㅋㅋ 자림이 ㄹㅇ 남자보는눈좀 키우자...
  • tory_4 2020.08.06 2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09:50:59)
  • tory_4 2020.08.07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09:50:59)
  • tory_9 2020.08.07 06: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1 17:44:01)
  • tory_5 2020.08.06 2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4 23:20:50)
  • tory_7 2020.08.07 00:48
    ㅇㄱㄹㅇ 공주영은 늘 희대의 사랑꾼이고 피해자로 포장되어서 쉴드받았지 ㅋㅋㅋㅋ 철없고 애새끼같고 분조장인거는 자림이가 너무했으니까 당연하다~ 이런식으로 물타기하는 베댓 진짜 개많았음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공주영 겉도는거 같은것도 생각없이 지멋대로 산 결과같음 당장 자림이가 친구문제로 고민할때도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주기나 했었나 ㅋㅋㅋㅋ
  • tory_8 2020.08.07 00:54
    좋은 놈이고 나쁜 놈이고 떠나서 장르가 로맨슨데... ㅋㅋ 왕자림이 여주잖아. 연애가 메인인 장르 남주라면 기본적인 선악보다는 여주한테 얼마나 어필하냐가 젤 중요한 거 아님? ㅋㅋㅋ 그게 제일 중요한 건데 그 요소로 독자들을 만족 못시키니까 욕 먹는거지.
  • tory_10 2020.08.07 07:00
    본문이랑 댓글 다 공감ㅋㅋㅋㅋ 속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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