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는 율이 위로해줄 때만 해도 팽팽하게 좀 끌려나 했더니
서하 자기 형 때리는 거 보니...도운율 마지막 독백 보니...세같살 희망도 좀 옅어진다ㅋㅋㅜ
남공주가 갑자기 자기 거라고 집착할 캐릭터는 아닌 거 같고 이제 포기할까봐
서브병이라 맨날 서브 좋아하면서도 한 번 본 거는 끝까지 꿋꿋이 다 봤는데 처음으로 하차할 듯
서하도 충분히 멋있긴 한데 남공주 너 이 자식 너무 매력있잔하...엉엉
저번에 우는 율이 위로해줄 때만 해도 팽팽하게 좀 끌려나 했더니
서하 자기 형 때리는 거 보니...도운율 마지막 독백 보니...세같살 희망도 좀 옅어진다ㅋㅋㅜ
남공주가 갑자기 자기 거라고 집착할 캐릭터는 아닌 거 같고 이제 포기할까봐
서브병이라 맨날 서브 좋아하면서도 한 번 본 거는 끝까지 꿋꿋이 다 봤는데 처음으로 하차할 듯
서하도 충분히 멋있긴 한데 남공주 너 이 자식 너무 매력있잔하...엉엉
아니 율이 남공주 침대에서만 잘 자는 거 보라고..난 못 놓는다고..ㅜㅠㅠㅠ얘들아 같이 살아
불행 서사(형한테 과거 상처도 있는 거 같구)가 서하한테 너무 몰빵인걸 알면서도..ㅜㅠ이왕 이렇게 된 거 캐붕 없이 분량이나 많이 땡기길ㅜ
으으... 난 서하 자는 사람 건드린 거 현실 기분 나빴어서(심지어 당한 사람이 되려 자기가 그거에 미쳐서 그런 꿈이나 꿨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제발 서하 메인공 아니어라 하고 요새 보고 있었는데... 서하가 메인공인가 역시... ㅠㅠㅠㅠ
아 나도..ㅋㅋㅋㅋ다른 건 그냥 귀엽다,최근화도 형한테 말 잘하네 하고 봤는데 그거 봤을 땐 진짜 ...???싶었어서;;
당사자는 자기가 변태같다면서 울고불고 난리인데 본인은 그걸로 율한테 자기 존재 각인시키려는 거 같아서 무서웠어
원래 쎄한 애는 맞지만 불면증으로 부실에서 자는 애한테 그러는 거 보고 진짜..ㅋㅋㅋㅋ아니길 바랐는데 어쩔 수 없는 거 같다..ㅜ
주님 분량만 제대로 챙겨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