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의 방점은 표절, 유사성을 제기한 독자들에 대한 보호차원적인 부분에 찍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
저 작가가 정작 일면식 작가는 고소 때리지 않으면서 독자들에게 고소 이야기를 먼저 꺼낸 거에 대해 일면식 작가 본인이
'자기도 당사자로서 배제된 느낌을 받고 + 독자를 먼저 고소때리는 것이 맞느냐' 하는 부분에 부당함을 느꼈다는 거잖아
내가 여기에 있고, 내가 당신 글 표절이라고 말했는데 왜 나는 배제하고 다른 사람 고소 때리냐 이거 아님?
애초에 글 목적이 어디에서 어디까지 어떻게 표절이다! 라는 걸 밝히는 게 아니라 상대 작가의 이 일을 대하는 태도와 부당함에 대한 입장문이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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