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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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8.01 17: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2 00:58:55)
  • tory_2 2020.08.01 18:04
    혹시 몇년정도 살면 저 정도 수리하는건지 알 수 있을까? 나 지금 두달차인데 에어컨, 변기 수전 고쳤거든. 내가 잦은 편인가해서ㅜㅠ두루뭉실하게 n>5 n<5 이렇게만 써줘도 된다요ㅜㅜ
  • W 2020.08.01 18:50
    음 5<n. 특이사항은 이 건물 괜찮아서 (위치 가격 집주인 전부) 같은 건물 안에서 큰방 나왔길래 방을 바꿔서 재계약했어. 근데 입주할때 초기 하자 보수해달라고 하는것도 있지만 살면서 또 고쳐달라고도 했지. 에어컨은 매해 말썽이었어서 매해 봐달라고 했고 변기랑 수전은 첨에 와서 방 싹다 고쳐주고 가신후로는 문제 없었고. 대부분은 입주 초기 하자 고친거같네. 벽지나 에어컨은 계절 겪어서 나타난 문제라 중간에 고친거고..
  • tory_2 2020.08.01 19:04
    @W 고마워!
  • tory_3 2020.08.01 18:07
    수전(욕조,세면대,싱크대)교체
    베란다 코킹
    보일러 분배기 벨브 교체(누수)
    led등 교체
    싱크대 배수구 교체

    집주인이 나인게 함정...
    1년정도만에 수리한것들...
    (딱히 월세,전세가 아니라도 그냥 살다보면 수리할문제들이 계속 나와서 써봄 ㅠㅠ)
  • tory_5 2020.08.01 20:41
    변기커버 교체 (더러워서)
    사워헤드와 줄 교체 (더러워서)
    화장실 칼블럭 제거후 구멍메꾸기 (지저분해서)
    화장실 실리콘 긁어내고 정리함 (지저분해서)
    집전체전등 led로 교체 (방은 고장나서 화장실과 발코니는 자그마치 백열등이라서 그리고 주방현관은 어두워서)
    싱크대수전헤드교체 (더러워서)
    세면대수전교체 (고장나서)
    여기까지 내가한거
    화장실 타일 탈락 수리 이거만 집주인
    난 전세이고 일년쯤 살았어 사람불러서 한거는 없고 다 셀프로 한거라서 돈이 크게 든거는 등교체 정도인데 밝아져서 좋아 수전고장났을때 주인아주머니와 통화했는데 알아서 고쳐쓰라고 해서 젤 싼 수전사서 내가 바꿨어 한동안은 욕실리모델링이 하고싶었는데 부질없어서 그 돈으로 여행다녀왔고 지금 제일하고 싶은건 발코니로 나가는 샷시 교체 견적받아보니 팔구십든다는데 하고싶지만 안해야겠지ㅠ
  • tory_6 2020.08.01 21:27
    난 반전세로 살았는데 입주 첫날 확인해보니
    전등 다 나가있고, 세면대 물 안내려가고, 변기 커버 떨어져있고, 빌트인 가스렌지 불 안켜져서 주인이 고쳐줌
    방문 손잡이도 고장나있었는데 이건 임대인이 고치는거라기에 (왜? 원래 이랬는데!) 어이없어서 고장난채로 몇년 째 사는 중

    이후 등이 돌아가면서 나가서 3개는 내 돈들여 LED로 교체함
    밝아져서 만족
    보일러도 되다 말다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이사 나갈거야 꺄호
  • tory_7 2020.08.01 22:21
    안정기 고장났는데 집주인 아들이 고쳐야 된다고 일주일 걸림-_-
  • tory_8 2020.08.02 00: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3 15:52:59)
  • W 2020.08.02 08:19
    오 그런가.. 전세야~ 보증금 5000만~1억 미만이고 관리비로 10만원 가량. 전기세만 별도. 분리형 원룸.
  • tory_9 2020.08.02 04:46
    1년째 살면서 집주인이 고쳐준 것들

    변기 시멘트 떨어진거 수리
    수건장 뒷판 아슬아슬한거 교체
    렌지후드 교체
    뜨거운 물 안나와서 보일러 수리

    에어컨은 전 세입자가 두고 간거라 내가 직접수리
  • tory_10 2020.08.02 12:25
    나도 전세 3년차

    부엌 싱크대 수전
    화장실 세면대 배수구 (아예떨어져버림)
    형광등 (천장이 높아 의자올라가도 안되서 문의했더니 사두면 갈아주신데서 사는건 내가 철물점에서 삼)
    보일러교체 1회 (노후로 뜨거운물 안나옴)
    전기 수리 (두꺼비집 다내려가버림.. 싱크대쪽에서 누수있었던듯)
    온수 수압 낮아서 1년에 2회씩 계속 얘기중 (말하면 나아지는데 몇달뒤 다시 졸졸)

    집이 평수가 좁아 이사가고싶은데
    문제 생길때마다 1-2일내로 와서 보고 바로 수리기사불러 처리해주고 중간중간 상황얘기도 해주시고..
    왜 고장났냐라던가 금액 얘기안하고 쿨하셔서 계속 사는중...
    집이 마니좁은데ㅠㅠ 이런 집주인 만나기 힘들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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