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볼게 없어서 어쩌다보니 첫방부터 쭉 본방 틀어놓고 있는 톨이야;ㅋㅋㅋㅋ
오늘로 7환데, 솔직히 이 드라마가 뭘 얘기하고픈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잘한 떡밥들을 계속 던지는데 중간중간 해결되는것도 없고, 그게 엄청 중요한 얘기같지도 않은데 계속 중요한 것처럼 나오고,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이 없고, 기본적으로 깔린 찌질남들과 여혐의 코드는 뭐 너무 어이없어서.. 그렇다쳐도 재미라도 있어야 할거아냐??
도대체 대학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자꾸 과거의 사건이 트라우마라도 되는양 다들 민감하게 구는가??
송윤아는 유준상을 사랑하기는 하나? 유준상의 짝사랑인가? 근데 한은정은 왜 나타나서 위기감을 조성하고 혼자 난리인가?
중간에 gg친 송윤아 협박범은 그래서 왜 나타났고 왜 중간에 죽었고 지금은 왜 모두 잊은것처럼 굴고있나?
배수빈이나 한은정같은 어그로끄는 역할들도 너무 매력없고 ???? 물음표 그 자체야
왜 갑자기 분조장이 있는것처럼 배수빈은 송윤아 대신 다른 여자를 안는것으로 욕구를 분출하는가..
한은정은 왜 갑자기 술집 주인이 되어서 갑자기 송윤아 병원을 찾아와 도발하는가..
이런 행동들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과거의 사건에 있는 것 같은데, 과거사가 너무 띄엄띄엄 나와서 전혀 연결이 안돼. 서사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구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뜬금없고 흥미를 유발하지 않아..
이젠 오기가 생겨서 보게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과관계가 어떻다는건데???에 대한 궁금증을 좀 풀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토리들 또 없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 여자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사상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