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넘 재밌었다. 캐릭터 하나하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스토리도 따뜻하고 웃기고 좋았어ㅋㅋㅋ
호선이 캐릭터가 진짜 인상적이야.
처음엔 뭔가 사연있는 남주일줄 알았는데 청소년 사춘기 남자애 모습을 잘 살린 거 같더라ㅎㅎ 봉원이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것도 그렇고ㅎㅎ 호선이 캐릭터 넘 좋았어ㅋㅋ
봉원이는... 중후반까지 최애였는데..
결말에서 잠수타는 거 때문에 팍식었다.
연락한다고 해도... 기약없이 만나지도 않고
이경이 기다리게 한 거 때문에 결말이 좀 아쉬웠어.
같이 살아갈 준비라곤 하는데 꼭 그렇게 1년 반 내내 안 봐야하나 싶고...ㅜㅜ 설득력이.떨어졌어. 군대갔다왔냐고...
특히 이경이가 기다리는데 살짝 트라우마 있는데
그렇게 내버려둔 게 진짜ㅜㅜ
현실이었으면 신뢰 와장창... 언제 또 가서 얼마나 안올지 모르는 사람이랑 함께하기 불안할 거 같았어.
그래도...해피엔딩이고 이제 안 떠나겠지...ㅠㅠ 그래도 아쉬웠다.
그거만 아니었음 나한테 완벽한 웹툰 이었을 거야..
진짜ㅠㅠㅠㅠ 오랜만에 넘 재밌게 잘본 웹툰ㅋㅋ
스토리도 따뜻하고 웃기고 좋았어ㅋㅋㅋ
호선이 캐릭터가 진짜 인상적이야.
처음엔 뭔가 사연있는 남주일줄 알았는데 청소년 사춘기 남자애 모습을 잘 살린 거 같더라ㅎㅎ 봉원이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것도 그렇고ㅎㅎ 호선이 캐릭터 넘 좋았어ㅋㅋ
봉원이는... 중후반까지 최애였는데..
결말에서 잠수타는 거 때문에 팍식었다.
연락한다고 해도... 기약없이 만나지도 않고
이경이 기다리게 한 거 때문에 결말이 좀 아쉬웠어.
같이 살아갈 준비라곤 하는데 꼭 그렇게 1년 반 내내 안 봐야하나 싶고...ㅜㅜ 설득력이.떨어졌어. 군대갔다왔냐고...
특히 이경이가 기다리는데 살짝 트라우마 있는데
그렇게 내버려둔 게 진짜ㅜㅜ
현실이었으면 신뢰 와장창... 언제 또 가서 얼마나 안올지 모르는 사람이랑 함께하기 불안할 거 같았어.
그래도...해피엔딩이고 이제 안 떠나겠지...ㅠㅠ 그래도 아쉬웠다.
그거만 아니었음 나한테 완벽한 웹툰 이었을 거야..
진짜ㅠㅠㅠㅠ 오랜만에 넘 재밌게 잘본 웹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