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글이고 삭제되서 내가 몇토리인지 모르겠지만 https://www.dmitory.com/novel/140493639 이글 찐토리가 저격한게 나고 닉넴화 방지 삭제링크라 링크는 저걸로 걸었어.
원글에는 불호리뷰라는 말이 없었고 제목에서 (ㅅㄹㅎㄱ 아님) 이런 문구가 있어서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사립학교 아이들 내용이었는데, 본문이 로설 장르로 봤을때 찝찝했던 이유 나열된거였어. 그래서 내가 댓에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사립학교 아이들은 애초에 청소년소설이고 90년대에 나온 작품이라 시대상이 반영된거라 나는 그렇게 납득했다. 이렇게 적었어. 그리고 그 댓글도 읽은 토리들 알겠지만 고나리 어투가 아니라 되게 그냥 그 사실 그대로 말해준거 뿐이었거든? 저 글 찐토리가 처음부터 내용에 로설보는 기준으로 관계성이나 결말같은게 찝찝했다는 식으로 적었는데, 그 소설 로설 아니야....
사립학교 아이들은 해외에서 나왔을 때 한국이 아니라 해외 평단들이 호밀밭의 아이들에 견주면서 청소년 문학으로 분류했던 작품이야. 우리가 아는 로맨스 하위 장르의 영어덜트랑(틴로맨스 포함하는 장르), 사립학교 아이들의 영어덜트는 좀 다른 거야. 이 소설은 처음부터 미국의 사회상, 계급문화, 인종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해. 내가 한말이 아니라 현지 평단이 그랬어. 미국은 사립학교 아이들같은 내용으로 최상류층 학교문화나 대학클럽에서 강간이나 술 강제로 먹이고 이런것도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영화나 문학에서 많이 다루는데 노정에서 로설 보는거랑 똑같은 시선으로 보기에는 카테고리가 안맞는 작품이라고 봐.
그런데 저 저격글은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고... 그게 고나리처럼 느껴졌거나 불호에 호리뷰 쓴거;? 였으면 혹시 링크 남아있는 톨 데리고 문의방을 가야지. 진짜 어이없어... 애초에 청소년문학인데 로맨스적 결말의 찝찝함 같은걸... 그게 시대상과 장르분류때문이라고 나는 납득했다고 한게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니...? 그게 고나리야...? 그리고 사회비판적 청소년문학은 어떻게 굴러도 장르소설이 아니니까 토정에 맞다고 한거....
+토리들 이게 내가 처음 달았던 댓이야ㅎㅎ
찐토리가 본문에 대고 딱 로맨스 소설 읽는 관점에서 남캐 찝찝하다고 적은 내용이었는데 사립학교는 캐릭터들은 고발성 비판성 문학이라 결말이 잘 날수가 없는 소설이었다는 거 감안해봐 이게 무안주는 댓이니? 여기에 대고 찐토리가 바로 난 납득안됐다고.... 이렇게만 달아서 대댓 쓰다가 이거 청소년소설이니까 방탈아니냐고 말했어 그때 여기 노정인거 생각나서
++참고로 이 댓은 호불호조차 아니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게 호댓으로 보인걸까? 호댓이 아니잖아. 저 저격글 토리는 내가 불호글에 호댓 달았다고 거짓말하고 있는거잖아.... 왜저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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