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쌍으로 싸패셔? 구구절절 혓바닥은 긴데 전부 자기방어네
결국엔 차노아도 우형이 제멋대로 판단하고 납치당한 거 알면서도 방관하고
우형이 때문에 힘들었던 것도 자업자득 죄책감이었으면서 그때 힘이 되어준 사람과 사귀면서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다음 화까지 변명이 이어지나 본데 벌써 오만 정이 다 떨어진다ㅎㅎ
남매가 쌍으로 싸패셔? 구구절절 혓바닥은 긴데 전부 자기방어네
결국엔 차노아도 우형이 제멋대로 판단하고 납치당한 거 알면서도 방관하고
우형이 때문에 힘들었던 것도 자업자득 죄책감이었으면서 그때 힘이 되어준 사람과 사귀면서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다음 화까지 변명이 이어지나 본데 벌써 오만 정이 다 떨어진다ㅎㅎ
우형이가 피하려고 해서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했다는 말도 어이없어 끝까지 피해자 탓이야
정신적인 바람도 맞다고 생각해 심지어 이번엔 동지애가 아니라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가뜩이나 본인한테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두 번 죽이는 말을 하면서 우형이한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하는 게 소름 돋더라노아 진짜 이기적인 거 같아
근데 그런 인간들 많아서 그것조차 현실적이라 느껴졌어ㅠㅠㅠㅠ
우형이는 애당초 그 남매랑 친해져서는 안 되었던 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
노아는( 본인이 훗일을 책임진다는가정하에 ) 본인이 생각한게 맞을거라고 생각했을수야있지 또 나름의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건 맞는데 결국 본인 예상과 다르게 형이한테 피해와 진짜 죽을만큼 고통인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본인에게 만약 진짜 억울한게 있었어도 본인이 조그만 원인이라도 됐었다면 그 피해자에게 변명 혹은 탓하기보단 사과하는게 좋았을거같아서 너무너무 아쉬움..
저번회차야 그냥 우형이 어떡해. 노아는 제발 그게 오해이길 하고 최신화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우형이 입장보단 노아의 입장에서만 변명을 하고 다음회차까지 너가ㅇㅇ로 시작할거같아서 한숨나옴ㅠㅠ어쨌든 노열이가 이상하단걸 알았어도 노열이 변했을거다 본인에게 한약속만 멋대로 믿고 아무것도 몰랐던 우형이 납치를 암묵적으론 동의한건데ㅠ
말하는 변명 모두 어쨌든 납치방관이잖아 그리고 피해자앞에서 지쳤다는말자체가.. 그 상황에서 다른 사람만나서 위로를 받고 거기서 사랑을 키워 결국 갈라선후 이른 시일안에 결혼생각한다면 결국 바람아닌가싶어..이미 정신적으로 그사람에게 의지했고 본인에게 의지하는 우형이를 본인이 힘들기 싫어서 멀리했다면 노아에게 책임은 없을까..? 우형이 본인도 지금껏 내색안하고 노아에게 행복해지라고 멀쩡한척했지만 결국 사실을 알게된후 그때 가졌던 감정에 대해서 얘기하는거보면 노아가 자신을 차갑게대하고 밀어내는거에 절망했던게 큰거같은데..아무리 사랑을 못한다정의내리고 사랑이 아닌 동지애로 평생 지내겠다고했어도 결국 결혼할사이였는데..
그래도 노아에게 울분을 터뜨릴때 수조랑 보국이 생각하는거 보면 제발 행복해지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