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렉인데 내숭부리는 공 × 알면서 받아줄 수밖에 없는 얼빠수 ^^ 작품 몇개 추천하러 왔어 글재주가 진짜없는데...ㅋㅋㅋ ㅠㅠ 넘 주접떨고싶어서..
워낙 유명작들인데 모르는 톨들 있을테니까! 사실 영업을 핑계로 너무 좋았던 이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서 쓴다ㅋㅋㅋㅋㅋㅋ
1. B급가이드 (가이드물) 쓰레기공 × 쓰레기처리반수
:존나 천생연분ㅋㅋㅋㅋㅋ
공은 국가에 몇 없는 S급 에스퍼, 청순미인형 인성쓰레기고 수는 B급 가이드임 ㅇㅇ 공이랑 수 직장에서 처음 가이딩해주면서 만나는데 첫만남부터 감겨버려서 자기 가이드인거 알아봤다고 계속 꼬시려고 작업침. 수더러 내 손 한번만 더 뿌리치면 불지를거에요< 했었는데 진짜로 나중에 직장 화단 전부 불태워버림ㅋㅋㅋㅋㅋ 수한테 맨날 납치당하거나 실장 (수네 상사, 자꾸 본인들 떨어뜨려놓으려함) 죽이거나 둘 중 하나 고르라고함 ㅋㅋㅋ
공이 존나 예쁜척하고 착한척하는 그거 수도 연기인거 다 알고 성격 개차반인것도 아는디 ㅅㅂ수가 존나 얼빠ㅋㅋㅋ 얘 만나기 전에도 청순미인형 쓰레기 전담반이었음. 직장 동료들이 수 앞에서 공 인성 욕하니까 그래도 예쁘잖아요 시전
*
그러자 단순한 도지윤이 금세 환하게 웃으며 왼손 약지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지를 자랑스레 보여주었다.
" 저는 예쁜 쓰레기니까 누가 재활용품인 줄 알고 주워갈까 봐 무섭다고, 표시 달고 다니래요. "
*
2. 점핑코인 (현대물+ 판타지) 저세상다정(?)공 × 망충능력수
: 하... 점코 워낙 유명했는데 이걸 이제봤네
ㄹㅇ 저세상다정공 ㅇㅇ 수가 이계에서 넘어온 대마법사임. 전쟁영웅인데다 마탑주 신분인데 어찌어찌하다 실수로 현대로 넘어온겨 근데ㅋㅋㅋ 마법이 안나옴.. 개쪼꼼나옴.. 불마법쓰는데 라이터수준.. 사기꾼한테 사기당해서 빚생기고 결국 공네 집안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마술사로 일하게되면서 공을 만나게됨. 맨날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하고 정신이상자 취급받음.
수 죤나 망충한데 공이 감금해놨는데도 감금인지 몰라 ㅋㅋㅋ 그냥 문이 안열리길래 집 안에서 맛있는거 마이 묵고 집에 보호마법 걸어두고 그러다가 한참 나중에야 알아. 피폐물재질 공 + 망충수 = 존잼이네? 공은 예민하고 아무도 믿지 않는 사람인데, 수가 마법쓰는거 보고 마법 안믿는다고 그러면서 도망갈까봐 감금함. 수가 마법쓰는 부분들 나올때마다 판타지 좋아하는 나톨은 뻐렁친다
*
“이제 더 이상 족쇄는 필요 없겠죠.”
오즈가 몇 번 본 적 있는 아름답고도 진심 어린 미소가 로제의 얼굴 위에 번졌다. 도저히 눈을 뗄 수도 없고 말문을 열 수도 없게 만드는 환한 미소였다. 몸을 일으킨 로제가 다정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의 족쇄니까. 나의 죽음이 언제나 당신의 침대 머리맡에 늘어져 있을 테니까.”
*
3. 황제의 개 (판타지 역키잡) 싸패멍멍이새끼공 × 황제였수
: 진짜 별 기대 없이 봤는데 개ㅡ존잼이었다 수는 할배수..? 일수도있음ㅋㅋㅋ 근데 그냥 할배 아니다. 세계관에서 외모 원탑이었던 황제할배 온갖 황제 좋아했던 놈들이 밀려옴
수가 공을 갓난애기때부터 길렀음ㅇㅇ 말그대로 개처럼. 본인한테 절대복종. 공이 귀밑까지 입 찢어지게 웃곤 했는데 수가 예쁘게 웃으라고 그래서 공 맨날 입 작게 예쁘게 웃으려함. (수 존나얼빠) 예쁘지 않은건 쓸모가 없다< 이런느낌? 공은 맨날 ㄹㅇ 개처럼 앉아있는 황제 허벅지에 머리 댄 채로 바닥에 앉아있는 그런 자세로 있었음. 근데 얘도 개또라이쉑이라 수가 좀만 싫다하는놈들 다 학살하고 댕김. 그러다 수 노환 (ㅋㅋㅋㅋㅋㅋㅋㅋ) 으로 죽고 공이 흑마법으로 수 영혼 불러와서 어찌어찌 다른놈 몸에 안착됨.
솔직히 최근 읽었던것중에 젤 싸패인듯 근데 씬이 너무좋았어.. 자꾸 자기 말 안듣고 박으니까 수가 배은망덕한 새끼< 하는데 그거에 공이 존나 흥분해서 한번더함ㅋㅋㅋ
*
메르웰이 손을 뻗어 숨을 몰아쉬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베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어여쁜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 얼굴이 드러나게 했다. 그리고 귀까지 찢어질 듯 벌어진 입을 손수 닫아 주었다.
“내 앞에선 예쁘게 있어야지.”
담배를 입에 물고 우물거리던 메르웰이 웃었다.
아, 아아.
베인은 여전히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일렉트로를 보며 입이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다물고, 그리고 눈을 휘어 웃었다. 괴물이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며 안타깝게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직 그의 주인은 개의 목줄을 쥐고 있었다.
“네… 예쁘게.”
*
세작품뿐인데 엄청 오래걸렸네...
내숭인성쓰레기공 얼빠수 좋아하는 톨들은 한번쯤 이 작품들 접해보면 좋겠다!!!!!!!!!
워낙 유명작들인데 모르는 톨들 있을테니까! 사실 영업을 핑계로 너무 좋았던 이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서 쓴다ㅋㅋㅋㅋㅋㅋ
1. B급가이드 (가이드물) 쓰레기공 × 쓰레기처리반수
:존나 천생연분ㅋㅋㅋㅋㅋ
공은 국가에 몇 없는 S급 에스퍼, 청순미인형 인성쓰레기고 수는 B급 가이드임 ㅇㅇ 공이랑 수 직장에서 처음 가이딩해주면서 만나는데 첫만남부터 감겨버려서 자기 가이드인거 알아봤다고 계속 꼬시려고 작업침. 수더러 내 손 한번만 더 뿌리치면 불지를거에요< 했었는데 진짜로 나중에 직장 화단 전부 불태워버림ㅋㅋㅋㅋㅋ 수한테 맨날 납치당하거나 실장 (수네 상사, 자꾸 본인들 떨어뜨려놓으려함) 죽이거나 둘 중 하나 고르라고함 ㅋㅋㅋ
공이 존나 예쁜척하고 착한척하는 그거 수도 연기인거 다 알고 성격 개차반인것도 아는디 ㅅㅂ수가 존나 얼빠ㅋㅋㅋ 얘 만나기 전에도 청순미인형 쓰레기 전담반이었음. 직장 동료들이 수 앞에서 공 인성 욕하니까 그래도 예쁘잖아요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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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단순한 도지윤이 금세 환하게 웃으며 왼손 약지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지를 자랑스레 보여주었다.
" 저는 예쁜 쓰레기니까 누가 재활용품인 줄 알고 주워갈까 봐 무섭다고, 표시 달고 다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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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핑코인 (현대물+ 판타지) 저세상다정(?)공 × 망충능력수
: 하... 점코 워낙 유명했는데 이걸 이제봤네
ㄹㅇ 저세상다정공 ㅇㅇ 수가 이계에서 넘어온 대마법사임. 전쟁영웅인데다 마탑주 신분인데 어찌어찌하다 실수로 현대로 넘어온겨 근데ㅋㅋㅋ 마법이 안나옴.. 개쪼꼼나옴.. 불마법쓰는데 라이터수준.. 사기꾼한테 사기당해서 빚생기고 결국 공네 집안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마술사로 일하게되면서 공을 만나게됨. 맨날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하고 정신이상자 취급받음.
수 죤나 망충한데 공이 감금해놨는데도 감금인지 몰라 ㅋㅋㅋ 그냥 문이 안열리길래 집 안에서 맛있는거 마이 묵고 집에 보호마법 걸어두고 그러다가 한참 나중에야 알아. 피폐물재질 공 + 망충수 = 존잼이네? 공은 예민하고 아무도 믿지 않는 사람인데, 수가 마법쓰는거 보고 마법 안믿는다고 그러면서 도망갈까봐 감금함. 수가 마법쓰는 부분들 나올때마다 판타지 좋아하는 나톨은 뻐렁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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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족쇄는 필요 없겠죠.”
오즈가 몇 번 본 적 있는 아름답고도 진심 어린 미소가 로제의 얼굴 위에 번졌다. 도저히 눈을 뗄 수도 없고 말문을 열 수도 없게 만드는 환한 미소였다. 몸을 일으킨 로제가 다정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의 족쇄니까. 나의 죽음이 언제나 당신의 침대 머리맡에 늘어져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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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제의 개 (판타지 역키잡) 싸패멍멍이새끼공 × 황제였수
: 진짜 별 기대 없이 봤는데 개ㅡ존잼이었다 수는 할배수..? 일수도있음ㅋㅋㅋ 근데 그냥 할배 아니다. 세계관에서 외모 원탑이었던 황제할배 온갖 황제 좋아했던 놈들이 밀려옴
수가 공을 갓난애기때부터 길렀음ㅇㅇ 말그대로 개처럼. 본인한테 절대복종. 공이 귀밑까지 입 찢어지게 웃곤 했는데 수가 예쁘게 웃으라고 그래서 공 맨날 입 작게 예쁘게 웃으려함. (수 존나얼빠) 예쁘지 않은건 쓸모가 없다< 이런느낌? 공은 맨날 ㄹㅇ 개처럼 앉아있는 황제 허벅지에 머리 댄 채로 바닥에 앉아있는 그런 자세로 있었음. 근데 얘도 개또라이쉑이라 수가 좀만 싫다하는놈들 다 학살하고 댕김. 그러다 수 노환 (ㅋㅋㅋㅋㅋㅋㅋㅋ) 으로 죽고 공이 흑마법으로 수 영혼 불러와서 어찌어찌 다른놈 몸에 안착됨.
솔직히 최근 읽었던것중에 젤 싸패인듯 근데 씬이 너무좋았어.. 자꾸 자기 말 안듣고 박으니까 수가 배은망덕한 새끼< 하는데 그거에 공이 존나 흥분해서 한번더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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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웰이 손을 뻗어 숨을 몰아쉬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베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어여쁜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 얼굴이 드러나게 했다. 그리고 귀까지 찢어질 듯 벌어진 입을 손수 닫아 주었다.
“내 앞에선 예쁘게 있어야지.”
담배를 입에 물고 우물거리던 메르웰이 웃었다.
아, 아아.
베인은 여전히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일렉트로를 보며 입이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다물고, 그리고 눈을 휘어 웃었다. 괴물이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며 안타깝게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직 그의 주인은 개의 목줄을 쥐고 있었다.
“네…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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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품뿐인데 엄청 오래걸렸네...
내숭인성쓰레기공 얼빠수 좋아하는 톨들은 한번쯤 이 작품들 접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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