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잠깐이라도 불쌍하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다ㅋㅋ (유료분ㅅㅍ)

나는 진짜 경우 갱생각잡히는줄ㅋㅋ

그렇게 친구들이 걱정하고 엄마가 울면서 호소했으니 설마 크흡 마음을 주체하질 못하겠어 이런 식의 진행은 안 나올줄 알았는데 역시나구요..

어머니 씬 나오고 설레라고 넣을 씬은 다 넣었는데도 전혀 안 설레..

가능성 제로지만 둘이 이어질 경우 자림이 미래가 곧 어머니일것 같자나요..ㅜ.ㅜ
공주영도 단점 많은 남친이지만 걔는 돈이라도 많고 가정적이기라도 하짘ㅋㅋ
이경우 짝사랑 밝혀질 경우에 자림이가 본인이 한게 아무것도 없어도 주변 반응이 전과 같진 않을거란 말이지

가뜩이나 유솔패거리때문에 학교 내 여론이 좋지만도 않은데
특히나 민지가 밀어달라고 부탁했던것까지 자림이 입장은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인터넷에 이거 왜곡해서 올리기만 해도

XX 쇼핑몰 모델이 남친 친구랑 양다리
심지어 그 남친친구랑 자기친구 이어준다고 해놓고 가로챔

이런 식으로 허위폭로해서 일에도 지장가는거 아니냐고ㅠㅠ
괜히 자림이 사랑도 우정도 꿈도 다 잃게 할 것 같은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라 너무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