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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08 21:01

    좋은 신념인것같다

    근데 그럼 백종원은 좋아하는 음식이 몇개나 되는거야 도대체 ㅋㅋ

  • tory_2 2018.03.08 21:07
    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그라네
  • tory_3 2018.03.08 21:08
    실제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을 좋아하는 듯 하다...
  • tory_4 2018.03.08 21:10
    저 국수집 사장 표정 진짜 띠껍다
    뻔뻔한데 능력은 없고 고집세고 ㅋㅋㅋ 장사 안되는 집들은 다 이유가 있다니까
  • tory_5 2018.03.08 21:11
    백종원 아저씨 강연 들은적 있는데 먹는걸 엄청 좋아한다고 하더라. 다른 방송봐도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듯. 그러니까 더 맛있게 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거 같아. 아...근데 저 국수집이 우리학교 앞인거 개강하고 처음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8.03.08 21:25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국수집은 예의도 없고 무례한데 진짜 음식하는 사람들로써 해서는 안될 말을 했어 저런 집에 누가 먹으러 가 난 안가
  • tory_11 2018.03.08 22:41
    나도 안가...
    주인이 좋아하지도 않고 먹기도 싫은 음식을 누가 먹고싶어하겠어... 막말로 음식에 재사용이나 재료같은걸로 장난질 칠수도 있는거고...
    주인이 맛있게 먹는집 가고싶지...
    인터넷보면 식당에서 그 집 메뉴를 주인이 잘먹고있는 모습 보면 장난질 안치고 잘만들었다 생각하고 들어가서 먹는 손님도 있다는데..
  • tory_29 2018.03.24 1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1 19:11:44)
  • tory_7 2018.03.08 22:03
    이것도 그런데 다른프로인가 감자탕집인데 감자시러해서 안넣는다고ㅋㄱㄱㅋ
  • tory_9 2018.03.08 22:07
    감자탕에 감자는 그 감자가 아님.. 아 감자탈트 오네
  • tory_17 2018.03.08 23:28
    @9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니었어???? (° ㅇ °;;) 나 처음 알았어 ㄷㄷㄷ
  • tory_18 2018.03.08 23:33
    @17 감자탕인이유가 그 들어가는 고기뼈부위? 이름이 감자래서 감자탕이라고 했던거같음..야채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가아니라...ㅋㅋㅋㅋ
  • tory_24 2018.03.09 09:45
    @18

    티비에서봤는데 고기부위에 감자라는 부위는 없데!! 감자국이란게 있었는데, 감자만 넣으면 심심하니, 고기를 조금씩 넣었다가 주객전도되어, 고기가 많아진 지금의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하더라고...

  • tory_25 2018.03.09 14:02

    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확정 된 건아니고 24톨이 한 설이 가장 맞지않냐 라고 들었어

  • tory_8 2018.03.08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3 14:19:36)
  • tory_10 2018.03.08 22:18

    근데 나는 저 국수집 사장 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은 하는데

    국수를 안좋아해도 국수집 장사하고 국물에 자부심 있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해

  • tory_16 2018.03.08 2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7 23:01:05)
  • tory_21 2018.03.09 02:33
    국물에 자부심이 있는데 왜 사람들이 안가지? 왜 맛이없지? 왜 매출이 안늘지? 왜 입소문이 안나지? 하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은 맛있으면 어디든 찾아가는데 저긴 그정도가 아니니까 안가는거 아닐런지..
  • tory_12 2018.03.08 2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9 16:42:27)
  • tory_13 2018.03.08 23:08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어떻게 맛있게 만든다는거지? 만드는 사람부터가 자기 음식을 맛없어하는데.

  • tory_14 2018.03.08 23:17
    안좋아해도 자기 신념만 제대로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 사람은 꼰대식 신념 같아서 거부감 들음.
  • tory_15 2018.03.08 23:22
    국수를 별로 안좋아하면서 국수 팔수는 있지
    근데 내 앞에서 주인이 저런말하면 난 다신 안가고싶을듯...
  • tory_19 2018.03.08 23:42
    톨아 말머리가 강식당의 골목식당이야 ㅋㅋ
  • tory_22 2018.03.09 02:34

    일부러 그렇게 쓴거같아. 앞에 강식당 캡쳐있어서.

  • tory_20 2018.03.09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09 00:20:35)
  • tory_22 2018.03.09 02:33

    국수를 안좋아하면서 국수 가게 할 수 있고, 자부심도 가질수 있어. 근데 주변에서 '이부분이 맛이없다, 이부분을 바꿔라' 라고하면 적극적으로 수용해야되는데 본인 고집때문에 듣질않아. 이부분이 문제인거...

  • tory_28 2018.03.09 21:05
    맞아맞아! 옛날에 티비에 떡볶이 하시는 분 나오셨는데, 그분 떡볶이 입에도 못대는 분이셨음. 대신 손님들 요구하는거 하나하나 반영하셨음. 그래서 대박집 된 걸로 알고 있어
  • tory_23 2018.03.09 04: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4 08:20:35)
  • tory_26 2018.03.09 15:11

    국수집 사장 진짜.. 띠꺼운 태도도 별로지만 레시피 좀 더 내놔봐라, 나 돈좀 벌어보자 이 마인드로 건들대는거 진짜 꼴보기 싫더라. 그 앞에서 소리 안높이고 그냥 조용히 나무란거 보고 백종원 존경스러웠음. 웃지 말라는데 계속 기분나쁘게 흐흐흐 하고 쳐웃고.. 아오..

  • tory_27 2018.03.09 2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9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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