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n_takaya77/status/1287237563883823105
사건의 발단은 작가님의 SNS
동백꽃 범벅으로 디자인 된 가방 사진과 함께
「 아키토가 좋아할 거 같은 가방이 보이길래 샀어요 」
라는 글을 게시
한 팬이 "왜 동백꽃이 아키토의 꽃인가요? 무슨 의미라도 있나요?" 라고 질문
그러자....
https://twitter.com/n_takaya77/status/1287345174561959938
「 왜 동백꽃=아키토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아키토는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동백꽃을 좋아했었어요
'그 사람'에게 동백꽃을 건네받은 뒤부터 더 좋아하게 됐죠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한테 받은 첫 선물이었으니까 」
??????????????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한테 받은 첫 선물이었으니까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한테 받은 첫 선물이었으니까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한테 받은 첫 선물이었으니까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
남몰래 맘에 들어했던 사람
연재종료 된 지 10년 넘게 지나고나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아키토는 고백받기 전부터 시구레를 좋아하고 있었다★
★시구아키 처음부터 쌍방이었다★
여태까지 난 시구레가 먼저 폴인럽해서 아키토도 자길 좋아하게 되도록 유도시킨 줄 알았지..
아키토가 시구레한테 "나 좋아해?" 물은 것도
다른 십이지들이랑 달리 시구레만 지한테 관심 없어보이니까
괜히 심술나서 '나 역시 신(神)인 널 아껴줘야마땅한 십이지 중 하나'임을 확인받고 싶은 맘에 질문한 건 줄 알았음..
아키토는 시구레한테 직구고백 받고나서야 제대로 폴인럽한 줄 알았지..
근데 미친
아키토도 원래 좋아하고 있던거였어
좋아하니까 물어본거였어
고백받기 전부터 좋아했던거였어...!!!!
돌았;;;;;;;;
오늘부로 갑자기 달리 보이는 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뒤에서 몰래 좋아하는 사람 염탐(?)하는 아키토 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아키토가 받은 첫 사랑고백은 좋아하는 사람한테서였고
시구레가 받은 첫 프로포즈(혼인신고)도 좋아하는 사람한테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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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아키 대사랑 받아라!!!!!!!!!!!!!!!!!
시구레!!!! 보고 있냐!!!!??? 아키토가 너 첨부터 좋아했댄다!!!!!!! 축하한다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