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시청률도 제일 잘 나왔던데
진구 손님이라 다른 회차보다 얘기도 많이하고 나서는 모습도 좋았고
아이유랑 되게 청춘느낌? 풋풋한 내음 막 풍기는데 그저 훈훈ㅋㅋ
아이유도 사람이 그렇게 활발한 스탈이 아니라 처음에 낯가려서 약간 심심한 감 있었는데
다 같이 갑자기 패러글라이딩 하러 끌려가는(?) 것도 재밌고
희원아저씨 감동 받아서 울컥하는데 나까지 울컥 ㅠㅠ
인간적으로 저 부분 패러글라이딩 홍보 영상으로 써도 될듯ㅋㅋ (+에잇 브금 필수)
성동일 아저씨 핵인싸라 가는 곳마다 음식 가득한 것도 맘에 들고ㅋㅋㅋ
이 프로 그냥 별거 없는데 재밌는 것 같아
예고보니 하루 지내고 나서 아이유도 더 편해진 것 같더라 담주도 재밌을듯.
유종의 미 거뒀으면 해
아이유가 힐링프로그램이랑 잘 맞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