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아니고 정말 찐우정 관계성 으로
다 씹어 먹는 케미 경우주영 .. 물론 그만 자딈이 놔주고
둘이 만났으면 해...
공주영 한테 이경우는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보면
주영이도 경우 한테 일말의 죄책감 (초딩때 일) 과
약간의 연민 등등.. 이 섞여져 있는 복합적인 감정 같은데 그런 걸 다 떠나서
https://img.dmitory.com/img/202007/34w/LpU/34wLpULisUuu24QGeKqGIU.png
" 내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데 "
이 부분이랑 유료분 에서 경우 다쳤다니깐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헐레벌떡 뛰어온것 만해도 주영이 한테 경우가 얼마나 ' 큰 존재' 인지 알려주는 것 같았음...
반대로 이경우는 어떨까?
경우는 주영이 에 대한 부채의식이 너무 강하게 있음
어떤 장면 중에 '갚아야 할것도 많은데...' 라는 독백만 봐도 알수 있어 그러면서 경우는 주영이 한테 >버림< >배신< 당하는 걸 매우 두려워해 또 친구로 인해서 상처 받을까봐 방어기세로 자신이 먼저 손절 칠려고 하지 <whssk 이기적인놈>
https://img.dmitory.com/img/202007/6Wl/USQ/6WlUSQG4kEW4u6soUWg4SC.png
이 장면을 보면 경우는 주영이에 대한 환청 까지 들릴 정도야 경우 한테 주영이는 절대 없어서 안될 존재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2007/2rx/sGB/2rxsGBhbssMUKIeoeWWm6A.png
이 장면 처럼 경우는 주영이가 자신을 버릴까봐 매우 두렵고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자림이를 짝사랑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 매우 심했을거야 자림이가 너무 좋아서 마음을 주체를 못하겠는데 한편으론 주영이가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을 영원히 떠나갈까봐 무서워하는거... 할말 있다니깐 천하의 이경우가 공주영 한테 긴장하는 모습만 봐도 ㅇㅇ ( 너네 집에서 잠시 살아도 돼? 라고 한 장면.) 근데 이번 유료분을 보면 경우의 독백 대사중에 >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딱 하나 남아있었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주영이가 등장하잖아
이 장면만 봐도 경우 한테 주영이가 얼마나 크게 잡혀 있는 존재 인지 알려주는 장면 같았음
결론은 경우주영은 서로가 서로한테 부채의식은 있지만 그걸 뛰어넘어 없어설 안될 '존재'
다 씹어 먹는 케미 경우주영 .. 물론 그만 자딈이 놔주고
둘이 만났으면 해...
공주영 한테 이경우는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보면
주영이도 경우 한테 일말의 죄책감 (초딩때 일) 과
약간의 연민 등등.. 이 섞여져 있는 복합적인 감정 같은데 그런 걸 다 떠나서
https://img.dmitory.com/img/202007/34w/LpU/34wLpULisUuu24QGeKqGIU.png
" 내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데 "
이 부분이랑 유료분 에서 경우 다쳤다니깐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헐레벌떡 뛰어온것 만해도 주영이 한테 경우가 얼마나 ' 큰 존재' 인지 알려주는 것 같았음...
반대로 이경우는 어떨까?
경우는 주영이 에 대한 부채의식이 너무 강하게 있음
어떤 장면 중에 '갚아야 할것도 많은데...' 라는 독백만 봐도 알수 있어 그러면서 경우는 주영이 한테 >버림< >배신< 당하는 걸 매우 두려워해 또 친구로 인해서 상처 받을까봐 방어기세로 자신이 먼저 손절 칠려고 하지 <whssk 이기적인놈>
https://img.dmitory.com/img/202007/6Wl/USQ/6WlUSQG4kEW4u6soUWg4SC.png
이 장면을 보면 경우는 주영이에 대한 환청 까지 들릴 정도야 경우 한테 주영이는 절대 없어서 안될 존재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2007/2rx/sGB/2rxsGBhbssMUKIeoeWWm6A.png
이 장면 처럼 경우는 주영이가 자신을 버릴까봐 매우 두렵고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자림이를 짝사랑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 매우 심했을거야 자림이가 너무 좋아서 마음을 주체를 못하겠는데 한편으론 주영이가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을 영원히 떠나갈까봐 무서워하는거... 할말 있다니깐 천하의 이경우가 공주영 한테 긴장하는 모습만 봐도 ㅇㅇ ( 너네 집에서 잠시 살아도 돼? 라고 한 장면.) 근데 이번 유료분을 보면 경우의 독백 대사중에 >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딱 하나 남아있었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주영이가 등장하잖아
이 장면만 봐도 경우 한테 주영이가 얼마나 크게 잡혀 있는 존재 인지 알려주는 장면 같았음
결론은 경우주영은 서로가 서로한테 부채의식은 있지만 그걸 뛰어넘어 없어설 안될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