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소비자로서의 권리가 있는데
갑질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라 비판이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하는데
벨툰판은 다 작가 싸고 도는 분위기라
말 제대로도 못하고 하면 싸불 당하거나
입막음 당함...ㅋㅋㅋ 속터진다 ㅠㅜ
갑질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라 비판이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하는데
벨툰판은 다 작가 싸고 도는 분위기라
말 제대로도 못하고 하면 싸불 당하거나
입막음 당함...ㅋㅋㅋ 속터진다 ㅠㅜ
요즘 만화판 자체가 작가랑 독자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 특히 동인활동하다 상업으로 전환한한 경우 그런 성향이 더더욱 심한데, 비엘판은 그중에서도 그 정점에 있는거 같아ㅠㅠㅠ '일부' 팬덤이 마치 동인판에서 우왕 존잘님!! 하듯이 작가 우쭈쭈하면서, 조금이라도 비판하거나 아쉬운 소리 하는 독자 두들겨패는거 너무 심해ㅠㅠ(여기에 작가까지 여직 아마추어인양 프로답지 못하면 진짜 일반 독자는 미침ㅠㅠㅠㅠ)
SNS때문에 거리가 가까워진 탓도 있고 워낙 동인 활동에서부터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인맥 자체도 넓은 편이라 (동인 활동 오래 할 수록 특히) 더 그런 것 같음 게다가 대부분 동인 활동하는 사람은 트위터 하기도 해서 거기서 불호 감상 얘기해봤자 쪽수로 밀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은 해 나도 이게 답답할 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