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된 몇년 전 글 재업 + 업데이트
전문성 1도 없는 적은 설명 주의. 차이는 각자의 눈으로 느껴보아요 ❤
서로 다른 작품이다보니 그림체만 변하는게 아니라 캐릭터의 캐디가 달라지는 점도 주의 ❤
내가 전문성이 없다보니 그림체의 변화가 젤 잘보이는 부분 = 얼굴
고로 얼빡샷들이 이어질 예정
재미로만 보세요 ❤
모든 캡쳐 불법본 아님
타무라 유미
1987년 여전사가 간다
80년대 느낌 뿜뿜~
며칠전에 이 책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확실히 스토리를 참 잘짜...
1990년 BASARA
2001년 세븐시즈
2017~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이 책부터인지 세븐시즈 후반부터인지 디지털 작업으로 바뀐듯
얘가 더 티 많이 남
히와타리 사키
1984 記憶鮮明
1987년 나의 지구를 지켜줘
계속 미형은 아니고 간혹 존잘존예 컷이 나오는 시기
그래도 그림 자체는 예뻤음
크게 관심없는 현재 ㅠ
아이 야자와
1988 바람이 되어라
존잘시절때처럼 미형은 아니지만 초기작도 그 시절 특유의 귀여움이 있어 ?
1995년 천사가 아니야
난 나나+파라키스보다 이때 느낌을 제일 좋아함
1999년 파라다이스 키스
이 시절을 좋아하는 토리들이 많지않을까싶네..
깔끔+존잘 전예던 시절
나나보다는 선이 좀 더 가는게 느껴짐
최근이라 할 수 없는.. 나나 후반
2017년 가수 JUJU 앨범 콜라보
시미즈 레이코
1984년
1988 달의 아이
1999 비밀
2012 비밀
카미오 요코
1989년 데뷔초 (표지만 남아있음)
1992년 꽃보다 남자
솔직히 이 시절.. 누가봐도 츠쿠시(잔디)가 아깝지 않니...? ㅠ
내가 보기엔 학교애들 눈이 없는듯
다시봐도 세젤예
그리고 중반 과도기를 거쳐
연재 후반쯤엔 이 그림체가 정착됨
초기의 90년대 스탈이 거의 완전히 사라진..?
그리고 그 그림체가 좀 더 안정적인 느낌으로 자리잡은게
2005년 캣스트릿
꽃남 극초반을 제외하고는 이시절 그림체를 제일 좋아함
그리고싶은 소재 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온 꽃보다 맑음
비교적 최근 권 그림체
선이 많이 진해짐
작가 다른 책에 비해 코믹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말고 ㅎ
우에다 미와
1990년
1992년 오마이 달링
❤대.존.예.시.절❤
난 진짜 90년대초 우에다 미와 그림 몇날며칠도 보고있을 수 있어
1997년 피치걸
지금 그림체가 나타나기는 해도 90년대st 미형이 남아있을 때인데
이후로 계속 빠지더니
비교적 최근 작품인 피치걸 next에서는 완전히 사라짐 ㅠㅠ
피치걸 초반 vs 피치걸 next
양옆에 두고 비교해보면 더 잘 느껴지쥬?
니노미야 토모코
1991년
2001년 노다메 칸타빌레
최근
애초에 미형의 그림보다는 개그+스토리로 승부하는 작가님이다보니 소나무셔
츠다 마사미
1994년 첫 단행본 ブスと姫君
1996년 그남자 그여자
카레카노 후반
중후반부부터 바뀌어가는 그림체에대한 불만이 좀 나오던 시기..
2006년 인지윈지 몬스터
2017년 히노코
모리모토 코즈에코
1994년
2000년 고쿠센
사와다 신으로 비교해보는 초반 vs 후반 그림체 변화
그림체는 저래도 초기부터 사와다 신 설정 자체는 잘생긴 남주였어
이작가님의 포기할 수 없는 소나무 취향인..
개그여주 & 존잘남주...
암튼 2008년 개코형사 완코를 거쳐
2012년 코우다이가 사람들
2020년 아시걸
코우다이가도 아시걸도
작가의 소나무 취향(남주는 존잘이어야한다)과 그림체가 100% 일치하기 시작함
아사쿠라 죠지
1995년
2001년
2005년 물에 빠진 나이프
2013년 물에빠진 나이프
후반으로 갈 수록 물빠나 만화 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몽환적인 느낌의 그림체로 변해감
지금은 청년만화 쪽에서 댄스만화 그리시느라 역동성+다양한 캐릭터 살리고 물빠나 후반의 몽롱~한 느낌 많이 빠짐
카와하라 카즈네
1996년 선생님
2003년 고교데뷔
2010년 푸른하늘 옐
최근 근사한 남친
마츠모토 토모
이작가님도 처음부터 잘 풀려서 초기작이 키스
1996년 키스 초반 그림체
리즈시절이라 생각하는 키스 중간권 그림체
연출도 그림도 가장 섬세했던 시기
그 이후 인페르노
나카무라 요시키
1994년
1997년
2002년 스킵비트 시작
객관적으로 얼굴이 많이 샤프한 건 맞지만 ㅎ 그래도 좋았어
2006년 대존예 시기
최근 스킵비트 그림체
너무 샤프한 얼굴형에 부담을 느끼신건지
슬슬 얼굴형이 변해가며 뭔가 캐릭터들이 단체로 묘해짐
난 고구마를 좋아하기도 하고 내용이 좋아서 계속 보고있지만
이런식으로 요즘 그림체에 옛날 존예존잘시절 그림체가 오버랩되면 가끔은 눈물이 나....☆
오바타 유키
2000년
우리들이 있었다
이후 연중된지 오래된 봄이 돌아오다
난 초기그림체를 젤 좋아하긴 하지만
특별히 변하는 거 없이 누굴봐도 야노가 떠오르는
소나무 취향이시긴 함
타네무라 아리나
1997년 첫 단행본부터
쭉 이랬음 (좋은 의미임)
얼굴이 약간 길어졌다 등 여러 말이 있긴 하지만 사람 그림체가 이러기가 진짜 쉽지 않아서 첫단행본만 올림
시이나 카루호
단편 연재할 때
저 시절과 crazy for you 연재 전 한 중간즈음
2005년 CRAZY FOR YOU
2013년 너에게 닿기를 중간권
2019~ 현재
같은캐릭터로 비교해보는 2005년 그림체 vs 현재 그림체
사키사카 이오
존잘남주로 유명해서 첨부터 미형이었을 것 같은 이미지지만 꽤 빨리 성장한 타입.. 근데 초기작을 봐도 아 이작가라는게 느껴지긴 해
2000년 Call my name
2002년 바이바이 리틀
2004년 너뿐인 세계
2007년 스트롭 에지
2011년 아오하라이드
현재 사사차차
완결즈음에서는 약간 미묘해졌긴 함
그림체 변하는 것도 재밌고 다 예뻐서 눈호강했다ㅠㅠ90년대는 그 때 분위기 대로 요즘 그림체는 요즘 느낌으로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