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취향을 불호하는 투의 글은 서로 좀 자제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ㅠㅠ;;;
특히 드씨나 연기의 퀄에 대한 부분은 정말 개취 문제 아니야??
퀄 떨어진 것 같아서 불호야 : 문제 없음
퀄 좋아져서 극호야 : 문제 없음
퀄 떨어졌다는 말 많던데, 노이해 or 어이 없어 : ?
퀄 좋다는 말 많던데, 노이해 or 어이 없어 : ?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좋다고 하면 되잖아.
싫다는 사람 이해 못하겠다고 멕이지 말았으면....
마찬가지로 싫다고 생각하면 그냥 싫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좋다는 사람 이해 못하겠다고 멕일 이유 없잖아...
특히 상대 의견 전체를 뭉뚱그려 프레임 의도나 궁예로 몰고가는 건 그 역시도 상대에 대한 일종의 궁예라고 생각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싸잡혀 비난받는 기분을 들게 해.
(당연히 호불호 표현할 때 애초부터 궁예는 자제하는 게 맞고!!)
자꾸 서로 그러니까 반대 취향에서 반박글이 달리고 날 서는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