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 #황제공 #미인공 #까칠공 #다정공 #절륜공 (+ #집착공 #사랑꾼공 #동정공)
#순진수 #임신수 #단정수 #도망수 (+ #눈물많수 #성격있수 #동정수)
#인외존재 #달달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우선 2월달에 레이 보시고 리뷰남기신 기미토리님 절 받으세요 (큰절)
안녕 토리들! 난 리뷰 처음 쪄보는 댓글만 다는 토리야!
내가 어젠가 그저껜가 아무것도 모르는 수나 공을 열심히 가르치는 공이나 수를 찾는다는 글에 레이를 추천하고,
어제 또 날 소환하는 글이 있어서 리뷰를 안 쓸수가 없어서 리뷰를 남기려고 해!
난 리디도 사용하지만(선독점에 이펍 풀리는 기간 길어질거 같으면 지름),
네네를 아주 사랑하는 지갑 얇은 직장인 토리라서 달콤기간에 장바구니 덧셈 뺄셈 열심히해서 레이, 르웰린, 사나귀, 눈빨, 계약결혼, 드레스드 투 킬, 소년진화론, 악마의 파수꾼, 버블버블더블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어^^ (뿌듯! 한달동안 읽을거 많다! 야호)
참고로 나는 할미토리에다가 잡식성이라서 구매 기준이
1. 19인가 (싯구가 없으면 앙꼬빠진 단팥빵 아닌가요? 씬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2. 가독성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 오케이 (이름 핵 지뢰도 오케이-스타라이트 라라라도 씬으로 극복^^, 공수가 오버하거나 이상한 말 해도 흐린 눈으로 잘 넘김-키스라 웁스 외 여러 감탄사 흐린눈으로 잘 넘김^^)
3. 서사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상관없음 (뽕빨물 읽을때 L 없는거 좋아해... 작가님들 초심으로 돌아오세요.... 제가 이북 다 사드릴게요 없어서 못봐요 엉엉엉엉)
4. 해피엔딩인가 (무조건 해피엔딩이어야해... 나 을편애자라서 공이든 수든 을편애자라서 무조건 해피엔딩이어야해ㅠㅠ 그래서 지금 for오메가를 못 사고 있음)
이 정도면 나 완전 잡식성에 아무거나 잘보는 토리 맞지?
아 사설이 길었네... 일단 이 정도 하고,
노정에서 리뷰를 보고 영업당한 나 톨이는 레이를 사려고 리디북스에 들어갔는데 나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
그 문구는 바로
“폐하. 아이를 낳고 도망가도 되겠습니까?” <- 여기서 야광봉!!!!
오예오예 이런 수를 보았나!! 무려 도망을 예고햌ㅋㅋㅋ 이러면서 얼른 이펍에 풀려라 대기 타고 있다가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 완벽★
그리고 책 소개 내용을 긁어오자면,
공작가의 장남으로 태어난 레이(레이아스)는 어느날 황제에게 가서 그의 아이를 낳으라는 청천벽력 같은 신의 계시를 받게 된다.
남자의 몸으로 황제의 후계를 낳고 황궁에서 시들시들 살다가 죽고 싶은 마음은 없는 레이는 황제 헤이드를 찾아가 담판을 지으려 하지만, 헤이드는 묻는 말에는 제대로 대답해 주지 않고 레이를 희롱하기만 할 뿐.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헤이드의 밤놀이에 어울려 주어야 하는 처지가 되어 황제의 침실에서 살게 된 레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점점 헤이드에게 마음이 기울고 마는데....
#궁정물 #판타지물 #서양풍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황제공 #미인공 #까칠공 #다정공 #절륜공
#순진수 #임신수 #단정수 #도망수
#인외존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달달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여기서 내가 더 추가하는 키워드 #집착공 #사랑꾼공 #동정공, #눈물많수 #성격있수 #동정수
여기서 왜 동정 공,수를 넣었냐고? 왜냐면 주인 수 '레이'가 황제한테 찾아가면서 감금아닌 감금?을 당하면서 황제한테 몸 개발에 들어가!
난 여기서 황제가 경험이 엄청 많을 줄 알았거든? 키스부터 하나하나 가르치고, ㅍㄹ도 가르쳐서 나중에 냠냠냠냠하길래 어찌 저렇게 노련한가! 했었는데 4권 외전에서 보니까 동정공 맞대... (벨이라는 조연이 증언함) 그래 신이니까 그렇다고 치자, 아님 본능이라고 믿고 응응...
줄거리는 대략, (약스포. 재미를 위해서 다는 안씀!)
1권에서는 수가 도망만 갈 생각만 하다가, 공이 잘해주고 점점 수가 빠져들면서 공과 수 둘다 입덕부정기가 되는 내용이 1권이야! (안돼... 돼... 돼..돼. 바람직하다^^)
그러다가 수 자기가 황제를 좋아하는걸 인정하고, 황제한테 대놓고 물어보면서 황제도 인정. 그렇게 둘은 트루럽이 되면서 잤잤이 잦아져 (잤잤은 2권 축제기간에 밖으로 둘이 외박가면서 처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루어지면 이야기가 이어지겠니? 여기서 이제 작가님이 뿌려놓으신 떡밥 회수가 시작이 되는데.... 그 떡밥은 바로바로 집안 대대로 전해져오는 비밀이자 레이가 황제를 찾아온 이유기도 해.
이 떡밥때문에 (리뷰 찾아보면 있음^^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고 서사가 길다 하면서 흐린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말을 줄일게)
수의 동생이 죽고 수도 상처를 받고 어느 주변 인물의 도움을 받고 꽁꽁 숨어버려
하지만 우리 공이 누구니^^ 집착 공이잖니! 미친듯이 주변인물 탈탈 괴롭혀서 끝내는 자기가 수를 찾아! 찾아서 또 그들은 이틀간 잤잤을 쉼 없이 하고.... (도망을 가도 잤잤하는 너네가 최고)
공이 수한테 마음정리가 다 되면 돌아오라고 해. 그리고 수는 공에게 다시 돌아가. (도망이 너무 짧음... 나 도망수도 좋아하는데... 도망이 넘나 짧아서 아쉬움)
그리고 이제 둘이 알콩달콩 투닥투닥하면서 4권 외전이 시작되는데....
키워드가 임신수였잖아? 난 애가 뱃속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제대로 안나와서 뭐야뭐야? 어떻게 되는거야? 이러면서 봤는데
4권 외전에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탄생연 연다고 공이 호들갑 떨어서 밑에 신하들이 고생하는 내용이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
내 감상평은
1. 오? 기대 안했는데 씬이 볼만하네? (나 원래 기준이 낮아서 아무거나 잘봐서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름)
2. 와 이물질이 안나오네 그건 좋다ㅋㅋㅋ 쌍방 트루럽 인정 (해피엔딩)
3. 2, 3권에서 주변 서사가 길다.. 그래야 수가 도망가지... 암... 도망수인데 도망을 가긴 가야지... 근데 도망이 너무 짧다........
4. 달달해서 좋구나! 애기도 귀엽네ㅋㅋㅋ 킬링타임으로 기대안하고 보면 모든 작품이든 재밌는 것^^
처음 쪄보는 리뷰인데 어떻게 마무리 해야될 지 모르겠어(쭈글)
항상 모든 작품은 기대를 안하고 보는게 좋은것! 토리들은 아 이 소설이 이런 내용이구나... 만약에 구매할 톨들 있음 판매처 리뷰 다 살펴보고, 미리보기해서 잘 살펴보고 구매하길!
읽어준 톨들 고맙고, 이제 곧 점심시간이네... 밥먹고 미뤄둔 일 하면서 다시 노정의 댓글토리로 돌아가야겠어ㅋㅋㅋㅋ
다들 정오의 스탬프 놓치지 말고 꼭 받고 맛점해♥
+) 그리고 리버스 싫어하는 톨들 있니ㅠㅠㅠ
댓글보고 리버스 지뢰 톨들한테 안한 말이 있어서 다시 남겨ㅠ 4권 중후반?쯤에 수랑 공이랑 싸우고 화해하면서 와인 한잔 하는데 수가 공한테 나도 사내라고!!!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리버스 한 언급과 주변 처참한 상황? (침대시트가...) 이 나와ㅠㅠㅠ 19로 나오는건 아니지만 싫어하는 톨들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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