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한동안 목사역 배우님 얼굴보면 무서울듯

사기치는걸 아는 사기꾼 보다 그릇된 믿음이 이렇게까지 무섭고 사람을 미치게 하는구나 하는 걸 깨닳았어 ㅋㅋ



아니...천호진 배우님은 그나마 착한 역 많이 하셔서

조금 순화가능한데 나 하필 구해줘2로 이 배우분 첫 인상인데 너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나 전화랑 마지막화 보면서



저 배우님 실제로 살인 한번 해보신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ㅋㅋㅋㅋ 클로즈업해서



울듯말듯한 눈빛은 미치고 웃음짓는 듯한 표정을 보면서 계속 소오름이 돋았어 ㅋㅋㅋ



얼굴은 굉장히 잘생기셨는데 소름돋아 미친 ㅋㅋㅋ

다음 드라마로 혹시 배우분 다시 보게되면 순한 역 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