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미친거 같음
천재라는건 이런건가!! 싶음
연출 스토리 그림도 너무 좋음 ㅠㅠㅠㅠ
난 진짜 믿고보는 작가님이얔ㅋㅋㅋ
항상 음식에 진심인 것도 좋곸ㅋㅋ
스토리 흡입력도 장난아니고 그걸 끌고가는 힘도
엄청나게 큰 스케일의 이야기도 아니고 소소하다면
소소한 이야기 인데 이걸 너무 재미있게 풀어냄 ㅠㅠㅠㅠ
끝까지 타치바나가 트라우마를 극복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갑니다 하는 느낌이였어는데
그게 너무 담백하고 ㅋㅋㅋ 엔딩도 넘 냉정하도 싶을 정도로 깔끔
으허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근데 내책이 문제였는지;;;
이북으로 산거 보니 못보던 페이지가 추가 됨;;;
그래서 새책보는 기분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고 여기 메뉴들 간간히 생각남 가을풍파르페 루바브조림을넣은케이크 부쉬드노엘 안깨지게 마는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