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여자) 이거 완결난거 알아?

나도 이거 넘 조아해서 유료분지르고 달렷는데 ㅋㅋ좀 허무하긴 했어. 차라달리 감정선을 다뤄온 시간이 그렇게 길엇는데 제대로 끝맺은 것 없이 달리 혼자서만 감정 정리하고 끝난 느낌.. 그럴거면 현재의 차라는 왜 비춰준 것인지... 정작 분량 없었던 타타나 아버지하고는 해피하게 끝나서 더 허무함 ㅋㅋ그래도 달리 행복해보여서 그냥 만족했어

진심 결말 개별로였는데ㅠ 그냥 달리가 행복해보여서 찜찜함을 덮기로 함.. 복습이나 재탕은 절대 안할듯 결말 진심 뭐야 싶었어 차라랑 달리 감정선도 진심 모르겠고 너무 흐지부지 사라진 느낌이고 

이거 갠적으로 작가가 휴재뒤 재연재 할때부터 스토리를 즉흥적으로짜나? 싶을정도로 개연성없고 달리를 성장시키다가도 자꾸 개복치로 만드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차했는데 차라가 끝까지 안나왔다니 역시나 불안한 마음이 적중했구나;; 나도 달차였는데 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