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깔았다가 중간에 탈주할뻔 했는데 티빙으로 다보긴 했어
근데 진짜...
드라마가 총체적 난국..
편집 뚝뚝 끊기고 대사 너무 쓸데없어보이는 게 많고 인물들 많아서 가뜩이나 정신없는데 전개도 어수선함 + 음악드라마 보는 것 같은 미친듯한 브금남발
게다가 마지막 김원트씨 갑분 심장마비는 뭔데... 이거 친구들 한명씩 요단강 건너는 스토리였냐고
난 하차하려고..
나도 탈주각 선 게 술집에서 아재들 너무 진상이어서였음.. 근데 그걸 넘길만큼 재밌는 것도 아니라서 하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