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물>
희망편
로맨스 소설의 본질은 로맨스! 로설은 달달함과 설렘만 충족되면 되지! 꽁냥꽁냥 최고! 섬세한 감정선 크으으으!
절망편
- 근데 그 연애가 재미없음.
- 감정선 실종. 애들이 나 왕따시키고 연애함
남주 : 내 세상은 당심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요(대체 언제부터?)
여주 : 이젠 당신 없이 숨도 못 쉴 것 같아(그니까 언제부터????)
<사건물>
희망편
로맨스 소설도 소설! 탄탄하고 흡인력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 박진감 있는 이야기 짱! 로맨스는 후추후추 해도 오케이!
절망편
- 근데 그 사건이 빈약하기 짝이 없음.
or 사건이 너무 tmi 같음. 사건 재미없어서 휙휙 넘기다 보니 10페이지 남음.
- 그 10페이지 내에서 주인공들 무뜬금 키스 한걸로 로맨스 땡침. oh!oh! 로설이 로맨스를 생략
<클리셰물>
희망편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 클리셰의 적절한 활용 짱짱!
절망편
- 1위 부터 10위까지 똑같은 클리셰물.
- 근데 그 클리셰가 내 지뢰
- 생각을 전혀 안 하고 클리셰 활용
주인공: 아니, 이 풍경은....! 나 10년 전으로 회귀한건가...? 근데 왜 회귀한 거지? 답: 회귀물이 유행이라서.
<정통 시대물>
희망편
절절한 로맨스ㅜㅜㅜㅜ 시대물 특유의 분위기ㅜㅜ 고아한 문장ㅜㅜㅜㅜ
절망편
- 무희가 리듬을 탐
<성장물>
희망편
처음부터 다 가진 주인공은 매력 없다! 공감가는 입체적인 성격! 단점을 극복해 나가는데서 오는 카타르시스! 크으으으으!
절망편
- 주인공 제대로 걷기도 전에 사이다 찾는 댓글들로 만선
- 성장하기 전에 소설 연중.
<후회물>
희망편
고구마 끝에 오는 사이다가 진짜 사이다! 관계역전에서 오는 카타르시스ㅜㅜㅜㅜ
절망편
- 후회물인데 끝까지 후회를 안함
- 후회물인데 후회할 이유가 없음
<걸크 여주 >
희망편
이제는 멋있는 여주가 대세! 똑똑하고 쿨하고 능력 쩌는 주인공 최고다! 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해요!
절망편
- 근데 그 평가가 모두 주입식.
- 여주의 멋있음을 주변인물의 멍청함과 등가 교환해버림.
- 여주가 남주 앞에만 가면 능력을 잃어버림. 가끔은 능력 대신 눈치를 잃어버림.
< 소심 여주>
희망편
완벽하지 않은, 인간미 있는 다양한 타입의 여주 너무 매력적ㅜㅜ 우리 여주 귀여워ㅜㅜ 기특해ㅜㅜ
절망편
- 여주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생각이 없음.
- 여주 때문에 죽은 애 열두 트럭.
- 근데 여주는 걔네가 죽었는지도 모름.
<어른 남주 >
희망편
성숙미 뿜뿜한 으른 남자가 최고! 은근한 섹시미, 경험에서 나오는 다정함 존좋ㅜㅜㅜㅜ
절망편
- 으른이 아니라 어르신. 로설 속에서 본격 세대차 경험.
- 남주가 나이만 든게 아니라 사상까지 올드함.
- 여주 상대로 맨스플레인하는 남주.
<재벌 남주>
희망편
로맨스 소설은 판타지! 잘난 남주, 다가진 남주 최고! 여주 공주님 대접해주는 남주 보며 나도 대리 만족ㅜㅜ
절망편
- 위키백과에 빙의한 조연. 남주의 재력과 능력은 오직 조연의 입으로만 설명됨.
- 자본주의 시대에 걸맞는 남주. 왕자님 ㄴㄴ 부르주아 갑질 ㅇㅇ
- 현실이 재드래곤
어디까지나 재미로 적어본 거ㅋㅋㅋㅋㅋㅋ 진지 ㄴㄴ
기본적으로 소설 잘 안가리고 봄ㅋㅋㅋㅋㅋㅋ 저기 위에 있는 키워드 다 잘보는 거야ㅋㅋㅋㅋ
사실 남주 타입이 더 쓸게 많은데 지쳐서 더 못쓰겠음ㅋㅋㅋㅋ 나머지는 다른 톨들에게 맡겨봄ㅋㅋ
희망편
로맨스 소설의 본질은 로맨스! 로설은 달달함과 설렘만 충족되면 되지! 꽁냥꽁냥 최고! 섬세한 감정선 크으으으!
절망편
- 근데 그 연애가 재미없음.
- 감정선 실종. 애들이 나 왕따시키고 연애함
남주 : 내 세상은 당심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요(대체 언제부터?)
여주 : 이젠 당신 없이 숨도 못 쉴 것 같아(그니까 언제부터????)
<사건물>
희망편
로맨스 소설도 소설! 탄탄하고 흡인력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 박진감 있는 이야기 짱! 로맨스는 후추후추 해도 오케이!
절망편
- 근데 그 사건이 빈약하기 짝이 없음.
or 사건이 너무 tmi 같음. 사건 재미없어서 휙휙 넘기다 보니 10페이지 남음.
- 그 10페이지 내에서 주인공들 무뜬금 키스 한걸로 로맨스 땡침. oh!oh! 로설이 로맨스를 생략
<클리셰물>
희망편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 클리셰의 적절한 활용 짱짱!
절망편
- 1위 부터 10위까지 똑같은 클리셰물.
- 근데 그 클리셰가 내 지뢰
- 생각을 전혀 안 하고 클리셰 활용
주인공: 아니, 이 풍경은....! 나 10년 전으로 회귀한건가...? 근데 왜 회귀한 거지? 답: 회귀물이 유행이라서.
<정통 시대물>
희망편
절절한 로맨스ㅜㅜㅜㅜ 시대물 특유의 분위기ㅜㅜ 고아한 문장ㅜㅜㅜㅜ
절망편
- 무희가 리듬을 탐
<성장물>
희망편
처음부터 다 가진 주인공은 매력 없다! 공감가는 입체적인 성격! 단점을 극복해 나가는데서 오는 카타르시스! 크으으으으!
절망편
- 주인공 제대로 걷기도 전에 사이다 찾는 댓글들로 만선
- 성장하기 전에 소설 연중.
<후회물>
희망편
고구마 끝에 오는 사이다가 진짜 사이다! 관계역전에서 오는 카타르시스ㅜㅜㅜㅜ
절망편
- 후회물인데 끝까지 후회를 안함
- 후회물인데 후회할 이유가 없음
<걸크 여주 >
희망편
이제는 멋있는 여주가 대세! 똑똑하고 쿨하고 능력 쩌는 주인공 최고다! 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해요!
절망편
- 근데 그 평가가 모두 주입식.
- 여주의 멋있음을 주변인물의 멍청함과 등가 교환해버림.
- 여주가 남주 앞에만 가면 능력을 잃어버림. 가끔은 능력 대신 눈치를 잃어버림.
< 소심 여주>
희망편
완벽하지 않은, 인간미 있는 다양한 타입의 여주 너무 매력적ㅜㅜ 우리 여주 귀여워ㅜㅜ 기특해ㅜㅜ
절망편
- 여주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생각이 없음.
- 여주 때문에 죽은 애 열두 트럭.
- 근데 여주는 걔네가 죽었는지도 모름.
<어른 남주 >
희망편
성숙미 뿜뿜한 으른 남자가 최고! 은근한 섹시미, 경험에서 나오는 다정함 존좋ㅜㅜㅜㅜ
절망편
- 으른이 아니라 어르신. 로설 속에서 본격 세대차 경험.
- 남주가 나이만 든게 아니라 사상까지 올드함.
- 여주 상대로 맨스플레인하는 남주.
<재벌 남주>
희망편
로맨스 소설은 판타지! 잘난 남주, 다가진 남주 최고! 여주 공주님 대접해주는 남주 보며 나도 대리 만족ㅜㅜ
절망편
- 위키백과에 빙의한 조연. 남주의 재력과 능력은 오직 조연의 입으로만 설명됨.
- 자본주의 시대에 걸맞는 남주. 왕자님 ㄴㄴ 부르주아 갑질 ㅇㅇ
- 현실이 재드래곤
어디까지나 재미로 적어본 거ㅋㅋㅋㅋㅋㅋ 진지 ㄴㄴ
기본적으로 소설 잘 안가리고 봄ㅋㅋㅋㅋㅋㅋ 저기 위에 있는 키워드 다 잘보는 거야ㅋㅋㅋㅋ
사실 남주 타입이 더 쓸게 많은데 지쳐서 더 못쓰겠음ㅋㅋㅋㅋ 나머지는 다른 톨들에게 맡겨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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