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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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8 2020.07.06 18:40
    헐 나도... 마음은 고마운데 뭔가 미안함(?);;......
  • tory_99 2020.07.06 18:41
    나는 집가는 길에 가는 편의점이 내 퇴근시간이 이른아침이나 늦은 밤이어서 항상 점장님이 계시는데.. 저번에 아침에 퇴근해서 가니까 퇴근하셨나봐요 그런 후로 안감..ㅋㅋㅋㅋㅋ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ㅠ
  • tory_100 2020.07.06 18:50

    나도 그래서 집 가까운 가게는 일부러 안 들어감. 먼 데서 사서 짊어지고 온다.. 

  • tory_101 2020.07.06 18:58
    왁싱샵에 2년만에 갔는데 고객 메모를해두는지
    구남친 얘길하길래
    이제 안감..
  • tory_102 2020.07.06 19:00
    나도 자주가던 떡볶이집 있었거든 스트레스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땡길때 자주가서 혼자 먹고 집가고 그랬는데 어느날 거기 직원이 신메뉴라고 한번 먹어보라고 나한테만 서비스 주던데 그날 이후로 부담스러워서 거기 발길을 끊었어
  • tory_103 2020.07.06 19:16

    난 알아봐주길 바라는데ㅠㅠ

    자주가는 고깃집 있는데 나말고 항상 다른 테이블 단골들한테만 말걸고 그래서 좀 서운

  • tory_104 2020.07.06 19:54
    난 내가 좋아하는 가게에서 알아봐주고 친해지는거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친구들 많더라
  • tory_105 2020.07.06 20:22

    옷가게하는데 단골손님 옷안사고싶은데 온거면 부담스러우신지 아얘안오더라 ㅋㅋ 심리는이해가는데 참 어렵내.. 모르느체하면서운해하고 아는체하면 부담스러워하고 ㅋ

  • tory_106 2020.07.06 20:23
    나는 미용실도 싫어서 단골미용실 없어. 말시키는거 너무 싫어
  • tory_107 2020.07.06 20:28
    나도 점점 친근하게 대하는 거 보이고 뭔가 스몰톡 시도하려고 하면 안 가게 됨..
  • tory_108 2020.07.06 2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3 16:53:05)
  • tory_109 2020.07.06 20:46
    나도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자꾸 내 신상털고 스몰톡하는 사장님 부담스러웠는데ㅜㅜ 다들 그렇구나
  • tory_110 2020.07.06 23:40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 tory_111 2020.07.07 0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14:38:22)
  • tory_112 2020.07.07 04:02
    나도..... 날 기억하는 거 같으면 부담스럽고 싫어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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