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지호가 딸 무덤앞에서 우는데
나까지 펑펑 눈물나더라 ㅠㅠ
마지막에 감우성 나레이션에서
"그녀(안순진)는 십년전에도 지금도 계속 울고 있다"고하는데
나까지 울컥했어..
이제야 김선아가 왜 그렇게 인생을 포기한 것처럼 사는지 이해가 되고 ㅠㅠㅠ
오지호가 딸 무덤앞에서 우는 씬에서도 눈물나더라ㅠㅠ
솔직히 이 드라마 몇몇 부분은 맘에 안들지만
오늘편 보고 나는 계속보려고 맘먹었어..!
나까지 펑펑 눈물나더라 ㅠㅠ
마지막에 감우성 나레이션에서
"그녀(안순진)는 십년전에도 지금도 계속 울고 있다"고하는데
나까지 울컥했어..
이제야 김선아가 왜 그렇게 인생을 포기한 것처럼 사는지 이해가 되고 ㅠㅠㅠ
오지호가 딸 무덤앞에서 우는 씬에서도 눈물나더라ㅠㅠ
솔직히 이 드라마 몇몇 부분은 맘에 안들지만
오늘편 보고 나는 계속보려고 맘먹었어..!
매회 마지막 과거씬들때문에 못놓겠어..
근데 김선아 대사들이나 그외 몇몇것들이 매회 너무 거슬려서 진짜 괴로워...ㅠ
초중반 보는내내 눈쌀찌푸리다가도 막판오면 또 사르륵 녹고..ㅠ
난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