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에서 왕따였던 형식을 품어줬던 제아 맴버들.ytb

헐....연습생들 시절 경쟁이 치열해서 저런 거 많나보네

스타제국도 보면 애들을 잘뽑는거 같음 띄우지는 못하는데..

ㅠㅠ헐

뭉클해지네 ㅠㅠ 애들이 딱봐도 착해보여

아니 형식이가 왕따 당할게 뭐가 있어... 세상에나 존나 무서운 세상이다 

제아 멤버들 다 잘 됐으면 좋겠다.... 한 명도 탈퇴 안 한 거에서 정말 애정 느껴짐

실제로 그래서 지금까지도 다들 사이 되게 좋잖아.

전 회사가 워낙 크고 연생 많은 곳이라 경쟁모드라 분위기 안좋았던거 같은데 그룹이 엄청나게 대박난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들 생기고 상처 치유한것만으로도 형식이에겐 진짜 큰 선물인거 같음

이래서 그룹은 묻혀도 탈퇴얘기는 안들리는거구나

헐..나 초딩때 선생님께 인사 열심히 하는거보고 아부한다고 싫어하던 애들 생각나..ㅠ 그렇게 우울할때 누가 다가와주면 너무 고맙지 ㅠ

조별과제는 망했지만 좋은 친구들이 생긴 너낌

근데 진짜 그룹의 흥망이랑은 별개로 ㅅㅏ이좋은거 볼때마다...걍 마음이 좋아짐

별별 이유로 왕따시킴 예쁜 척한다든가

역시 광희네 그룹답다

리더 참 대단한 것 같다... 진짜 리더답네...

학교 수업에서 손 자주 들고 대답 많이하고 열심히 참여한다는 이유로 가방에 껌 붙여놓거나 가방 훔쳐가서 발로 밟아놓는 괴롭힘 당해본 입장에선 그냥 이유 없이 지들 눈에 거슬리면 괴롭히는 애들 너무 많고 못됐단 생각밖엔 안 들어 

형식이같이 피지컬 좋고 잘생긴애가 왕따를...얼마나 착하고 여리길래ㅠㅠㅠ

와 진짜 너무 고맙겠다 ㅠㅜㅜㅜ

멋있다

잘된 멤버들이 제아 못놓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 제아로도 잘됐음좋겠다

문준영 솔직히 불호에 가깝긴 했는데 무슨 소동 있던것도 뭐 지네 팀 멤버 다친거였나 그랬고, 형식이도 리더가 먼저 다가왔다 하는거보니 달라보인다 사람 잘 챙기고 잘하는게 좋아보이네

ㅠㅠ ..... 제아 착하다... ...... 하긴 그때 그시절 못떴을때니까 부끄러울만 한데 질문받을때 없었던 일로 취급하지 않고 잘 만난다고 하고 예능에서도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괜찮아 보이긴 했어 잘 지내면 좋겠네 

ㅠㅠ

김제동이 말한거처럼 형식이 표정이 확바껴서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위로받았는지 알것같아ㅠㅠ

조별과제 기다려본다.... 성공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