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는 3살이야 ㅋㅋㅋㅋ
요즘 말도 늘고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지구뿌시는데
코로나땜에 맨날 애기랑 둘이서 사람없는 아파트단지 구석만 다니고 자랑할데가 없어서 흑흑
나무데크 깔린곳에 네모모양 파진데가 있어
자꾸 저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뭐라 지칭할 말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토끼 밥그릇이라그랬더니
산책다니다 열매같은거 떨어져있음 주워다 토끼 밥그릇에 넣어줌 ㅋㅋㅋㅋㅋㅋ
담날 다시 구경갔는데 내가 미리 열매 치워놨더니 진짜 토끼가 먹고갔다고 넘 좋아해 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7/6W6/wz0/6W6wz03Hskw2q0cie4Uma0.jpg
꽃구경도 좋아하는데 꺾지는 않고 항상 살짝 만져보거든(사진에 떨어진 꽃은 원래 저랬어!ㅋㅋ)
근데 오늘은 옆에 낙엽을 주워다가 빗이라고
수국을 살살 빗어주는거야 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7/3E8/DCG/3E8DCGOGYEmQIkC2MG0Ym4.jpg
숲속요정이랑 산책다니는거같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말도 늘고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지구뿌시는데
코로나땜에 맨날 애기랑 둘이서 사람없는 아파트단지 구석만 다니고 자랑할데가 없어서 흑흑
나무데크 깔린곳에 네모모양 파진데가 있어
자꾸 저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뭐라 지칭할 말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토끼 밥그릇이라그랬더니
산책다니다 열매같은거 떨어져있음 주워다 토끼 밥그릇에 넣어줌 ㅋㅋㅋㅋㅋㅋ
담날 다시 구경갔는데 내가 미리 열매 치워놨더니 진짜 토끼가 먹고갔다고 넘 좋아해 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7/6W6/wz0/6W6wz03Hskw2q0cie4Uma0.jpg
꽃구경도 좋아하는데 꺾지는 않고 항상 살짝 만져보거든(사진에 떨어진 꽃은 원래 저랬어!ㅋㅋ)
근데 오늘은 옆에 낙엽을 주워다가 빗이라고
수국을 살살 빗어주는거야 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7/3E8/DCG/3E8DCGOGYEmQIkC2MG0Ym4.jpg
숲속요정이랑 산책다니는거같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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