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고삼이지 내가 고삼이야?
ㅋㅋㅋㅋㅋㅋ 완전 어렸을때 사고쳐서
애 낳았는데 여전히 철딱서니 없는 아빠 느낌
월: 이럴거면 차라리 밖에 나가 놀아!!!
귀: 쉿~! 지금 당신 목소리가 더 크거든!...요↘️
이 집안은 쌍갑이 아니라 월주갑이야 월주갑ㅋㅋㅋㅋ
서로 당신이라고 하는 것도 좋고
귀반장이 반말하다가 눈치보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요 붙이는 게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한 거 들키니까 아들 핑계대는 못난 아부지...
얼굴부심 있는 주책맞은 부모님ㅋㅋㅋㅋㅋㅋㅋ
월반 안 헤어지고 강배랑 셋이 살았으면
저런 모습이었겠지?ㅠㅠㅠㅠㅠㅠ
보고 싶다ㅠㅠ 맡겨놨으니 시즌2 내놔
반가운 쌍갑 글 ㅠㅠㅠ
월반 저렇게 아웅다웅 하다가도 밤되면 또 딱 붙어서 티비 보거나 아니면 기대서 책 읽으면서 닭살 떠는 모습에 강배가 으~~ 하는 모습도 상상했잖아...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