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택가의 황당한 현수막.jpg

으 수준떨어져

저건 무식한거임

저런 현수막도 여러 사람이 모여서 협의를 거쳐서 나왔을거라는게 놀라움...

와 씨바....내가 다 화나 ㅡㅡ

저지역 응급걸리면 무음시키자

저지역 사람들 아프면 엠블란스 사이렌 끄고 천천히 달리자..

아픈사람보다 그 지역사람들 귀가 더 중요하다니..

왜 저래... ㅡㅡ

병원에서 일하는데... 119의 사이렌소리는 괜찮은데 간혹 일부 사설구급대 앰뷸런스가 사이렌소리 말도안되게 크게 해놓고 달리는 경우 있음 ㅠㅠ
잠귀 어두운 편인데 깬 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런 경우라면 이해하고
근데 저런 플랜카드 붙여놨다해서 119가 소리를 줄일 필요는 없을 듯

돈 들여가며 현수막 단 거 보니까 혹시 저것도 집값 걱정하는 거 아니냐? 사건사고 있으면 안 좋은 동네처럼 보일까봐ㅡㅡ;

아...아...진짜 심한욕이다..진짜 나중에 자기들 도움 못받으면 개지랄 할 사람들이네

진짜 이기주의 끝판왕이다

10대애들 모여서 떠드는 소리에는 가만히있을 사람들임..

멍청한 갑질도 정도껏... 

왜저런걸 ..수치도 모르나

정신병자 동네같은데... 적어도 저거 협의한 사람들은 정병맞음

미친... 동네수준하곤

ㅡㅡ??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데 지랄이다 진짜

나는 사이렌 소리들리면 다들 무사했음 좋겠어서 짧게나마 기도하는데 저게 소음으로 들린다는게 대단하다.....

쪽팔림도 모르네 수준..ㅉㅉ

쪽팔린줄 알아야지 ㅉㅉㅉ

ㅡㅡ;

진짜;; 너무하다 

저기는 출동하지 맙시다..ㅋㅋㅋㅋ

돌았네... 소리 크게 내면서 달리는 구급차는 안에 있는 사람의 생명이 많이 위독하단 거고, 소방차는 위급한 상황이라 비켜달란 소리고.. 어찌 저리 단편적으로 생각함? 구급차 안에 안 있어봐서 그딴 소리를 하는구나. 본인이 아니라 본인 가족이 그 안에 있어봤으면 시끄럽단 소리 절대 못함. 진짜 쪽팔리고 기분 더럽다

또라인가;; 

근데 저런 뮤식한 사람 진짜 있더라... 우리아파트도 자기집이랑 다른 동에 불났는데 왜 잘 시간에 안내방송하냐고 민원들어왔다는 이야기듣고 기겁함....

멍청하고 싸패같다. 저것도 지능문제인데 자기수준을 저렇게 자랑하고 있네

????????? 무슨 소리야 일단 응급상황 소방차 구조대 막고 항의하는 사람들 다 벌금이라도 먹였으면 좋겠음 

미쳤나봐진짜.... 얼마나 급한데 ..

아니 응급차량이 뭔지 모르나?? 완전 빡대갈들이네

미친ㅋㅋㅋ두명,이명,어지럼증 같은 귀 쪽 관련해서 질병있어서 사이렌 소리가 귀에 내려꽂듯이 아프게 들려도 난 그냥 귀 막고 견디는데 저게 뭐야ㅋㅋㅋㅋㅋ응급이란 말을 모르나;;진짜 무식하고 천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