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 요뎡 누구게?
누구긴, 나야나!
비야 비!
반다비!!!
어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데, 패럴림픽 곧 시작해서인지
반다비 안내판이 많이 있었엉.
(tmi 여행사진보다 먼저 정리하는 랑비 사진ㅋㅋㅋㅋ)
짐 들고 입국 줄 서면서 폰으로 부랴부랴 찍어온
우리 비/우리 랑 사진들이야
-> 이런 글도 되겠지? 안 되면 알랴죠 ㅜㅠ 우리랑 우리비랑 같이 짜질게.
먼저, 반달눈
오른 비
왼비
윙크비(이건 울동네 지하철 역에서)
핥!!!! 비!
(대기줄 가면서 찍은 거라 흔들림 ㅋㅋ 우리비 깨방정 ㅎㅎㅎ)
왕눈이비
(사시라고 무시하지 마로라! 눈이 이렇게나 크고 눈빛이 형형하다!)
짐을 찾으러 나오면!! 이렇게 짠!!
(10번, 11번 쪽 ㅎㅎ)
컬링 비
(왕 크지만 멀리서 찍음. 다리가 느무 아포서 걸을 기력이 없었음)
보드랑
왕 크니까 왕 귀여웡(젤리 큰거 보라능 >.< )
저 멀리 성화랑 / 씩씩랑 / 든든비
밖으로 나오면 요로케
수줍비
활짝랑
IOC는 우리랑을 돌려내라!
반다비도 못 보낸다!
참. 인천공항 면세구역에 랑비 제품 팔더라. 팝업부스로.
운동하는 애들 뱃지랑, 한복 뱃지랑
클러치, 키링(구슬 달린 거), 컵 등등이 있었음.
셔틀트레인 타고 간 면세구역 안이라서 별 도움 안되겠지만...
(나는 한복 랑비, 보드랑, 옷입은 반다비 샀지롱)
연휴 끝 피곤을 우리 랑비로 풀어보자고 올렸어.
사진 크기는 어째 잘 조정이 안 되서 ㅜㅠ 이해 바래.
그럼 뱌뱌.
너무 귀엽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