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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6.28 11:45
    진짜 대단하다.... 나는 애기 두팔로 엉덩이 받치고 내 몸에 기대는 형태로 10분만 안고있어도 죽을맛이던데...ㅠㅜㅜ
  • tory_2 2020.06.28 11:45
    나도 지금 10개월 아가 키우는데 키우다 보니까 한팔로 안게 되더라ㅎㅎ..
    무게가 점차적으로 증가해서 그런가ㅎㅎ
  • tory_3 2020.06.28 11:45
    나도 골반이나 팔근육 없는건 아니라 친구네 네살짜리 애기 한 팔로 안아봤는데 진짜 개힘들던데
    (참고로 이미 친구는 두 팔로도 못 안겠어서 안 안아줌ㅋㅋㅋㅋㅋㅋㅋ)
  • tory_4 2020.06.28 11:46

    5키로 넘는 울집 강아지도 한팔로 안는거 무거워서 두팔로 안는데 대단하다...

  • tory_5 2020.06.28 1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3 15:14:07)
  • tory_6 2020.06.28 11:47
    애기를 골반에 걸치고 앉으면 좀 편해 ㅋㅋㅋ 그래도 무겁지만...
  • tory_7 2020.06.28 11:47
    양쪽에 안고 신기하다..
  • tory_8 2020.06.28 11:47
    저거 원리가 서양여자들은 골반이 넓어서 애기 엉덩이를 골반에 걸치듯이 안착시키고 한팔로 고정하는 거라더라 ㅋㅋㄱㅋ진짜 되는지 아닌지는 내 골반이 그리 넓지 않아서 fail ㅠㅠ
  • tory_24 2020.06.28 12:02
    나도 지금껏 그런줄만 알았는데 사진 보니 그냥 팔로 안은 사진이 더 많다 ㄷㄷ
  • tory_9 2020.06.28 11:48
    심지어 하이힐 신고 있음....
  • tory_10 2020.06.28 11:48
    근데 생각보다 저렇게 번쩍번쩍 잘 들게돼.... 애기 클수록 자연스럽게 증량하는 거라 ㅋㅋㅋㅋㅋㅋ 내친구 물병뚜껑도 못땄었는데 11키로 한번에 번쩍 들더라
  • tory_11 2020.06.28 11:48
    애가 허리 가눌줄 알고 자세 잘 잡으면 나름 편하기도 함ㅋㅋㅋ애가 싫어해서 뻗대거나 자세 이상하면 허리랑 팔 아작나는거고;;;;
  • tory_12 2020.06.28 11:48
    오우... 보기만 해도 팔목이 시리다..... 애기 둘은... ㄷㄷㄷㄷㄷ대단
  • tory_13 2020.06.28 11:49
    세상에 미란다 커만 애기 반대로 (파파라치 향해서) 애기 들고 있음 ㅠ
  • tory_28 2020.06.28 12:10
    헐 그러고보니 미란다 커만 되게 힘들어보이네 싶었는데 방향이 달라서 그렇게 느껴졌구나ㄷㄷㄷ
  • tory_45 2020.06.28 21:01
    구글에 미란다 커 플린만 쳐봐도 저렇게 안 들고 있는 사진이 더 많은데...
  • tory_14 2020.06.28 11:49
    나도 한팔로 안아 골반에 얹어서 ㅋㅋㅋ 저게 편하더라구 ㅋㅋㅋㅋ 두팔로 안으면 더 무거워. ㅠㅠ 골반에 얹으면 편함ㅋㅋㅋㅋ
  • tory_15 2020.06.28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46:23)
  • tory_16 2020.06.28 11:51
    막내 자주 안고 다녔었는데 ㅇㅇ보통 골반에다 얹어서 들어야 좀 저런 폼이 나오는듯. 그나마 덜힘들고...
  • tory_17 2020.06.28 11:51
    나 골반도 크고 키도 체구도 큰 편이고(175임..)힘이 진짜 센 편이거든 그래서인지 저렇게 안아주는게 편하더라ㅋㅋ....일평생 기골장대하다고 놀림만 받아왔는데 애 낳으니까 편함..애 낳는 거 자체도 되게 쉽게 낳고ㅋㅋㅋㅋ
  • tory_38 2020.06.28 14: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31 01:19:51)
  • tory_18 2020.06.28 11:54
    애기들은 저 자세 편해 하는거야?
  • tory_19 2020.06.28 11:55
    아니 나는 울 강아지 4키로도 한팔로 못안아..ㅠㅠ무거워서...
  • tory_20 2020.06.28 11:55
    이거 하다가 팔목나감 ㅜ
  • tory_21 2020.06.28 11:56
    엄마는 할 수 있다...나는 손목이 유리 손목이고 골반 없는데 손이 부족해서 저렇게 안고 다님 물론 손목은 더 아작나고있고 ㅠ
  • tory_22 2020.06.28 11:59
    우리딸 다섯살 15키로인데 아직 저렇게 안아준다 ㅎㅎ
  • tory_23 2020.06.28 12:01
    근데 애들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서 암만 편해도 손목 허리 나가는 건 어쩔 수 없을 거 같은데ㅠㅠ
  • tory_3 2020.06.28 1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8 22:01:53)
  • tory_25 2020.06.28 12:05
    서양인들은 여자들도 근력량이 좀 다른거같음 ㅠㅠㅠ개부러워
  • tory_29 2020.06.28 12:11
    2222 서양여자들은 확실히 근력량이 많은듯 존나부러움.. 서양은 여자경찰도 남자처럼 벌크업한 사람들많더라고ㅠ
  • tory_26 2020.06.28 12:06
    그냥 무게도 무거운데 떼쓰고 움직이니까 체감 1.5배 ㅠㅠㅠ
  • tory_27 2020.06.28 12:09

    어차피 계속드는게 아니라 차->건물 이동 짧은 순간일듯 쟤네는 우리처럼 안 걸어다녀 

  • tory_30 2020.06.28 12:13
    애기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힘세져서 가능..
    나도 힘 별로 없었는데 안아주고 들어주고 이럼서 노는거 좋아해서 애가 33키로 될때까지도 목마태우기 가능했어
    지금은 골병들어서 젓가락질 하는데도 관절이 아프고 손떨려서 병원다님.. ㅠ 퇴행성관절염이래 삼십중반인디..
  • tory_31 2020.06.28 1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11:25:37)
  • tory_32 2020.06.28 12:24
    세상에 게다가 힐까지 신은사람도 몇있네 진짜 대단하다 난 우리애 10키로되면서부터는 운동화+바지 필수ㅠㅠ
  • tory_33 2020.06.28 12:45
    골반에 걸친다 해서 ㅋㅋ나도 골반 엄청 큰 편이라 되겠거니 하고 조카 저렇게 안아봤는데 ㅋㅋ골반에 걸치는거 아님ㅋㅋㅋㅋ걍 팔로 들어야대...골반에 안됨ㅋㅋㅋㅋㅋ
    그리고 1분도 못버팀ㅋㅋㅋ엄청무거워
  • tory_34 2020.06.28 12:50
    난 4kg 울집 강아지 양팔로 잠깐만 안고 있어도 힘들던데....
  • tory_35 2020.06.28 13:04
    난 우리 6개월 아가 두손으로도 잘못안아서 꼭 아기띠하고 안아주는데ㅜㅜ부럽다
  • tory_36 2020.06.28 13:19

    난 4키로 우리 멍멍이 두손으로 안아도 힘든데 ㄷㄷ

  • tory_37 2020.06.28 13:29
    새삼스럽게 플린 너무귀엽다...
  • tory_39 2020.06.28 15:05
    어저13키로 아기 안고돌아다니다 몸살나서 지금 누워있는데요??ㅠ 매일 한 삼사분정도 안아서 등원시키다가 코로나때매 등원안시켰더니 하루컨디션이 달라지더라 저언니들이 대단한거..
  • tory_40 2020.06.28 15:32
    니콜키드먼이랑 킴카다시안이 젤 안정적으로 안은것 같아.
    애기 엉덩이 받쳐주는게 아가도 편해보임
  • tory_41 2020.06.28 16:04
    어떻게 저렇게 안지 했는데 하게 되더라ㅠ
  • tory_42 2020.06.28 16:59
    키큰톨인디 골반에 애를 걸치고 손목힘으로 버티는 데 편하긴 해!! 근데 하다보면 손목나감....
  • tory_43 2020.06.28 1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7 16:52:23)
  • tory_44 2020.06.28 20:04
    조카 저렇게 안았다가 위험해서 바로 내려놓고 두 팔로 다시 안음 ㄷㄷ
  • tory_46 2020.06.28 21:44
    예비엄마톨인데 저 체력이 부럽다 ㅋㅋㅋㅋ
  • tory_47 2020.06.29 11:34

    ㅋㅋㅋㅋㅋㅋㅋ무슨 클러치들듯이 들고다니네..멋지다 힘쎄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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