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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6.26 15:33

    할아버지 좋은 곳에 가셨을꺼야..


    우리 할머니도 이제 편히 쉬시겠지?ㅠㅠ


    몇년이 지났어도 너무 그립다..

  • W 2020.06.26 15:42

    나도 할머니 돌아가신지 이제 막 1년 넘었는데 .. 할머니가 강아지 좋아해서 많이 키웠었거든 

    강아지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다 좋은 곳에서 같이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고 있어 !! 

  • tory_2 2020.06.26 15:42

    ㅠㅠ

  • tory_4 2020.06.26 15:53

    와 진짜 신기하다

  • tory_5 2020.06.26 19:18
    이상하게 꿈에 자주 나타났던 울 외할아버지 생각나는 이야기다ㅠ맘이 따뜻해져
  • tory_6 2020.06.26 2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19:23:09)
  • tory_7 2020.06.26 21:45
    새 글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재밌는 얘기 보여줘서 고마워
  • tory_8 2020.06.27 04: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3 14:16:50)
  • tory_9 2020.06.27 11:57
    응응 잘 기다리고 있을거야!
  • tory_10 2020.06.27 12:50
    나 이런거 완전 믿어!!! 특히 강아지 이야기! 믿고 싶어하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무튼 죽어서까지도 할아버지를 지켜주다니 백구 너무 착하다 나도 우리 애기 나중에 꼭 만날 수 있을거 같애
  • tory_11 2020.06.27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7 15:19:32)
  • tory_12 2020.06.27 16:44
    너무 신비스럽고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백구ㅠㅠㅠㅠㅠㅠ
  • tory_13 2020.06.27 21:00
    오 원출처에서 많이 거슬러 올라왔구나
    검은 목조건물은 첨 들어보는 묘사네 굉장히 흥미롭다
  • tory_14 2020.06.28 04:23

    이런 일이 종종 있는걸까? 우리 할머니 불 무서워서 화장 싫다고 하셨는데도 여건이 안되서 화장으로 보내드렸었는데 그게 자꾸 마음에 걸리네...

  • tory_15 2020.06.28 06:20
    신비롭다...날짜를 딱 맞춰서 돌아가셨다니..
  • tory_16 2020.06.28 09:03
    신기하다 진짜 백구 착해 ㅠㅠ
  • tory_17 2020.06.28 1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7 07:31:17)
  • tory_18 2020.06.28 12:59

    신기하네.. 우리할머니도 좋은곳에 계시겠지? 내가 맨날 보고싶다고 해서 못 가셨음 어떡하지 ..

  • tory_19 2020.06.28 14:34
    할아버지 좋은데 가셔서 편히 쉬시길 ㅠㅠ
    백구도 기특하구 진짜 신기한 이야기다
  • tory_20 2020.06.28 15:53
    가능한걸까..? 시신을 내 달라면 그렇게 내주기도해..? 옛날이었어도 심장박동 안뛰는거며 체크 다했을텐데... 다시 깨어날 수가 있는걸까?
  • tory_21 2020.06.28 17:54

    옛날이라 가능한 걸수도 있어. 지금은 대부분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지만 20년전 쯤엔 집에서 치르는 경우도 있었대. 고인이 아파트 사셨던분인데 그 아파트 집에다가 제사상 차려놓고 제사상 병풍 뒤에다가 시신 두고 장례치렀다고 하더라.

  • tory_22 2020.06.28 18:14

    맞아 옛날이라 가능했던 것 같고 예전에 시골에서는 저런식으로 많이 했다나봐~

    나도 엄마 어릴적, 젊었을적 얘기 들을 때 집에서 장을 치뤘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어

    우리나라가 3일장, 5일장 하는 것도 위에 할아버지 이야기처럼 돌아가신줄 알았는데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혹시나 고인이 살아돌아올 수도 있으니까 며칠 두고 보는 거라고 알고있어~

  • tory_24 2020.06.28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9:32:55)
  • tory_25 2020.06.29 1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31 14:59:08)
  • tory_28 2020.07.02 02:09

    우리 할아버지도 그렇게 했었어. 그렇게 엄청 옛날도 아니고 05년? 쯤. 안방에 시신 두고 장례치르고 관 가지고 나가는 행렬? 같은 것도 하고 그랬음.

  • tory_30 2020.07.02 15:45
    글케 옛날 아니어도 음.. 한 20여년? 전쯤? 나 5살 전후일때도 집에서 장례 치뤘어! 며칠간 안방 들어가지 말라 했는데 아무도 없을때 몰래 들어가봤고, 병풍뒤에 모 잇나 해서 살짝 봤는데 왕할머니 시신이 있었거든... 그래서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해ㅇㅇ.
  • tory_31 2020.07.28 2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27 01:53:10)
  • tory_23 2020.06.28 19:21
    할아버지도 보고 싶고 우리 멍멍이도 보고 싶다.
  • tory_26 2020.06.30 13:18
    대박 신기해 ... 그와중에 멍멍이 고맙다ㅠ
  • tory_27 2020.06.30 23:34
    신기하다.....
    나도 우리 할아버지 보고싶다. 꿈 속에서라도 좋으니까...
  • tory_29 2020.07.02 13:06

    와 진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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