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볼GT(1996/2/7~1997/11/19)-dan dan 心魅かれ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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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일러문ST(1996/3/9~1997/2/8)-Sailor Star Song
방영시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둘 다 같은 해에 나왔고 같은 해에 종영된 작품이야.
같은 토에이사의 드래곤볼과 세일러문은 90년대 초중반을 초절정 인기로 누렸지. 광고 같은 걸로 콜라보도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중에서도 GT와 세일러 스타즈편(ST)는 각 시리즈의 마지막(적어도 90년대에는..ㅋㅋ)을 장식하는 사가인데, 그래서인지 나는 오프닝에서 뭐라 말할 수 없는 벅차오르는 아련함 같은 게 느껴져..ㅋㅋ 둘이 뭔가 비슷해..
그리고 90대 중후반의 세기말 감성 같은 것도 느껴져서 난 그런 느낌이 좋더라구.
플러스로 이건 98년에 나왔던 유희왕 토에이판의 오프닝. 이것도 걍 내가 좋아하는 그 느낌의 오프닝이라 올려본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