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도쿄23구 거주톨 지금도 아무 비닐이나 가능해!
그렇구나.. 진짜 부럽다 예전에 도쿄 살때 다이소에서 100리터 짜리 불투명 비닐 사서 쓰던 기억이나 50장정도 들은걸로다가 진짜 뽕을 뽑았는데 100리터를 다 채우려면 쓰레기랑 같이 살아야해서 빨리빨리 갖다 버렸다만 지금은 후쿠오카인데 타는 쓰레기 종량제 25리터 10장 250엔이야 한장에 10엔 밖에 안하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ㅠㅠ
종이백들은 그냥 줄려나? 이쁜 종이백들은 받으면 깨끗하게 보관해놓는데 ㅎㅎ
도쿄도 23구 안이 그렇지 23구 밖은 종량제봉투 따로 팜.....ㅋㅋㅋ 이사하고 신세계였지
나 한국에서 엄마한테 받아온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바구니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 다이소에도 팔더라
사실 큰 봉투는 그러려니하는데 물 샘 방지 봉지마저 유료화되는건 은근 불편할 듯ㅠㅠ
거주톨은 아니지만 왕년여행톨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편의점에서 하나만 사도 비닐봉투 주니깐 여행에서도 진짜 별로였는데!
편의점에서 작은거 하나만 사도 무조건 넣어주고, 차가운거 사면 비닐 2개 나눠주는거 넘 충격이었는데 유료 대찬성 ㅠㅠ 100엔샵에 접어쓸 수 있는 장바구니 많던데 보편화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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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톨은 비닐봉투 안 받으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마트나, 비닐봉투 돈 받는 마트 다녀서 에코백 계속 가지고 다녔었는데 지금이라도 되서 다행인듯!
딴말인데 나톨은 도쿄톨은 아니고 지방톨인데 여기는 구마다 정해진 종량제봉투를 사야하거든? 근데 도쿄에 장기출장 갔다가 도쿄는 불투명한 비닐봉투이기만 하면 쓰레기 버릴 수 있어서 너무 놀랐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주는 비닐봉투에 버리면 되니까 그거 받아서 쓰면 종량제봉투값 굳는 거잖아 3-4년 전이긴 한데 아직도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