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남들 판타지 키워주는 드라마라고 하는지 잘 알겠다..
1. 삼형제중 첫째, 빚지고 이혼당할 위기에다가 인간관계에서도 진지한 걸 찾아볼 수 없음
청소가게 운영하면서 그나마 사람구실할려고 하는데 자동차 급커브하면서 뿌실때 욕나옴
잘 못 해놓고선 사과하는 꼬라지를 못 봄
2. 둘째, 일단 화내고 본다. 존예 무명 여배우가 멕이면서 들이대니까 츤데레인척 받아줄려고 하는데
저건 츤데레가 아니라 그냥 화내는거.. 이해, 공감 그딴거 둘째고 일단 화내고 봄
그래놓고 후회하고 신경 존나 쓰고.. 혼자 끙끙댐..
3. 셋째, 이선균 지인들이 널 위해서 살라고 조언했지 이기적으로 충동적으로 살라고 조언 한 적 없음...
다짜고짜 빡친다고 대표이사실에 찾아가 주먹휘두르고 지 상무시켜주겠다고 끌어주는 직원들 똥먹이고..
12화 지하철에서 아이유가 파파라치한테 도망가니까, 이선균이 파파라치한테 앞뒤 계산안하고
다짜고짜 휴대폰 볼 수 있냐고.. 어휴...ㅡㅡ... 노답노답.... 그럼 그냥 순순히 보여주겠냐? 어그로만 잔뜩 끌고....
목소리 저음인건 알겠는데 발음이 새나가서 연기할때 단점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
4. 아이유 캐릭터도 뭐 감정선없이 이선균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뭔....??????????????????
5. 장기용도 광기+복수에 미쳐서 아이유 좋아하는거 인정안하는데.. 이것도 존나 한남 판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