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김유정이 어려서 페미니즘 화제 모른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김유정도깨는데 난...ㅋㅋ누가 안깨냐 배틀하나?

어리다기엔 김유정도 20대야
대학생들이 페미니즘 젤 관심많은 나이지
고딩 아니야

어리다=페미니즘 모른다 절대 아님 

페미니즘을 몰라도 저런게 이상하다는건 알수있잖아...ㅠ

지창욱은 원래 기대1도 안했어서 실망할게 없음..

본인 취향이 그런거같음 솔직히. 유정이도 성인이고 회사에서 시킨다고 억지로 할 짬도 아닌데.. 지창욱은 이미 나가리고

두작품 연이어 열살차이 어린 여친역 하는거 보면 그냥 취향같음

난 어려서부터 연예인, 연습생 생활 하면 현실감각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거든.. 그래서 모를 수도 있다 생각하고 심한 말은 안 하겠지만, 그래도 배우에 대해 전처럼은 생각 못 할 것 같아. 부디 빨리 깨우치면 좋겠다.

아역출신이라 부둥부둥 예쁘게 봐줬는데 다 끝났지 뭐

아직 1회했는데 그런부분은 잠깐이고 좋은내용이 훨씬 더 많을수도 있는거 아닐까? 기다려봐야할듯

페미니즘이고 뭐고, 사실 그런 거 3,40대 여자도 익숙하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음. 근데 걍 배우 한 사람으로서 이게 좋은 캐릭터인지, 아닌지 이게 배우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인지 아닌지 옥석구분 정도는 될 짬바아닌가. 이 드라마가 성적 대상화 빼더라도 드라마 퀄 갖춘 게 아무것도 없는데. 

미성년자가 성인남자한테 담배 사달라 하고 키스하고 그러는 건 그냥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잖어...게다가 성매매 현장까지 나오고 그걸 희화하하고 

22살이면 성인인데

언제까지 애기취급하며 소속사만 탓해

걍 한남은 실망할 것도 없이 전적도 있으니 한남했네 하고 걍 패면 되는건데 유정이는 페미니즘 이슈 같은걸 아무리 몰랐더라도 그냥 배우가 작품을 봤을 때 이건 좀 아니다 하는 그런 감도 없었나 싶고 ㅋㅋㅋ 더 아쉬운건 전작도 그렇고 지금 연속으로 나이차 나는 로맨스 작품에 들어간거... 뭐 그래도 조금 더 지켜보긴 해야할듯 이 논란으로 본인이 무언가를 깨닫게 된다면 다음 작품은 잘 검토해서 고를거라 생각해줘야겠지. 아직까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분명 있으니...

원작만 봐도 난 하기 싫을 것 같은데 대본이 많이 안 들어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