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시망하고 느낀게 공시말고도 답은 있더라구.
나톨은 학벌+대학졸업후 나이 이거때문에 공시 시작했는데
그때는 진짜 28살이고 지방대고 내가 사기업에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인생이란게 32살에도 취업이되더라.
진짜 주변에 사기업 도전이 힘들것같으니까
공시로 돌려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다 안타까워.
공시에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 나처럼 단순히 사기업 도전이 무서운거라면...
적어도 1년정도는 도전해보고하지..이런 생각.
이런 생각도 꼰대인 것 같기는한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그런지..주변에서 너무 공시 쉽게 말해.
그리고 어린애들은 그거에 홀리는 것 같고ㅠㅠ
32살에 대학다시다녔는데..(28에 공시도전한다고 제대로 학교 마무리를 안했거든.)
공시로 4년 버리고 대학오니까...돈벌라고 그러는건지 진짜 현혹하는게 눈에 보여.
32살에 취업했고 학벌도 여기나왔는데 취업되더라. 일단 해보고 공시 준비해보라고 말해주고싶음.
(소심하고 말했다가 뭔소리들을지 몰라서...그냥 말은 안해)
그리고 교수란 사람들도 가끔 공시 부추길때있는데..이건 진짜 말할가치도 없고.
나도 28살에는 쉽게 생각했으니까 이해는되는데...그래도 좀 누가 현실을 말해줬으면 좋겠을 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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