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요리방 토리들 하이라는 뜻)
몇년전(가물가물)오븐을 사고 신나서 만든 제과들을 올려보고싶어서 왔숴^___^♡
성공해서 존맛으로 먹은 것들 위주로 올려본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6/6Qv/4zF/6Qv4zFdXJSk6UuCyOWic0G.jpg
제일 처음 만들어본 마블쿠키ㅋㅋ 냉동쿠키가 난이도 낮다는 말씀을 하신게 대체 누구요?!!! ㅠㅠ 얼렸다 썰어도 망가지는 냉동쿠키 반죽의 연약함에 최초의 좌절을 겪게한 최초의 제과!
https://img.dmitory.com/img/202006/2E7/7Z7/2E77Z7ZkHqScUAi4OUeg4C.jpg
마블쿠키의 좌절후, 모양잡기가 필요없고 대충 만들어도 존맛탱이라는 소문을 듣고 만든 아망드 쇼콜라!
레알 존맛탱이었음. 이후로도 종종 만들어 먹음.
https://img.dmitory.com/img/202006/3Vy/kal/3VykalhyZ4MWiqy8aUKsiq.jpg
바닐라빈 반 줄기 때려넣은 푸딩ㅋㅋㅋㅋ맛이 없을수가 없지.. 근데 만들기 너무 까다로와서 한번 만든거 애들이 다 먹어치운 후, 다시는 만들지 않았음....ㅋ
원래 비싼거 때려넣으면 맛있자너..ㅠㅠ 비싸서 못먹는거지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006/6Ma/GfW/6MaGfWOSL6uGY8i6giSQYs.jpg
아ㅋㅋ스콘ㅠㅠ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고ㅠㅠ 겨울만 되면 아점으로 스콘 열시미 구워먹었따☆
재료도 간단해서 더 자주 해먹었던듯! 나는 갓 구운 따끈한 스콘이 좋은데 친구는 한김 식어서 겉이 바삭해진 스콘이 더 좋다더라구ㅎ 취향차이 싱기해~
https://img.dmitory.com/img/202006/1uO/wtL/1uOwtLSfU2q0g0e080miS8.jpg
가나슈 브라우니!! 아.. 이건 한번 더 만들어 먹고싶은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찮아ㅠㅠㅠㅠ 가나슈랑 브라우니 반죽을 따로 만들어서 합쳐야 하기 때무네.. 한번 해먹고 구석에 처박힌 레시피ㅋㅋㅋ
근데 비싼재료+손 많이 감=존맛탱. 이건 공식이자너ㅠ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006/50F/4hj/50F4hjOoA82goqOekiqg6G.jpg
아몬드 파운드케익. 맛은 있었으나 시간과 노력과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사먹는것을 적극 추천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6/7f1/Fvy/7f1Fvyk1LGKyqe0gisIs44.jpg
코코아 쿠기가 아니라 연유쿠키임ㅠㅠ ㅇㅇ태운거 맞음.. 버리면서도 마음이 찢어질거 같았음ㅠㅠ 귀여운 틀 사와서 만들어 본건데 홀랑 태워벌임...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6/4kM/1eJ/4kM1eJBCzuQAEaAYAg4Kws.jpg
버터링 쿠키!!!!! 이건 레알 만들어 먹을 가치가 있었음ㅇㅇ!! 시중에 파는 버터링 쿠키와는 비교할수 없는 버터향과 맛, 부드러움이 레알 찐임ㅠㅠ
존맛이지만 팬닝하다가 근육질 될거 같으므로 자주 만들지 않음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6/6sq/P1i/6sqP1ik1GwmOwwQkeig26g.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6/oGL/oJ9/oGLoJ9IdEcKyIQKouEaiA.jpg
이건 진짜 시간과 노력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으므로 사진이 두장임ㅋㅋ 갓 구운 식빵의 냄새는 그 어떤 향수보다 향기롭지만 맛은 그냥 식빵임. 사먹어라.
https://img.dmitory.com/img/202006/1gi/2Xq/1gi2XqsSGGsQcsIoc6E0e4.jpg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자주 만들어 먹었던 휘낭시에. 재료값의 압박과 숙성시간, 팬닝의 고통도 나를 막지 못했음. 거짓말 안하고 3일에 한번은 구워먹음ㅇㅇ. 그러나 버터, 아몬드가루에만 한달 10만원 쓰고(살찜) 울면서 손절함.
ㅎㅅㅎ 어떠하니? 그럴싸해 보여? 모양은 좀 투박해도 맛은 환상적이었던게 몇개 있어서 이맛에 베이킹 했었지~ 갓 구운 과자와 빵을 먹을수 있다는게 홈베이킹의 묘미인거 같아!
(※지금은 베이킹 전혀 안함. 오픈은 피자 데워먹을때만 씀.)
몇년전(가물가물)오븐을 사고 신나서 만든 제과들을 올려보고싶어서 왔숴^___^♡
성공해서 존맛으로 먹은 것들 위주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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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만들어본 마블쿠키ㅋㅋ 냉동쿠키가 난이도 낮다는 말씀을 하신게 대체 누구요?!!! ㅠㅠ 얼렸다 썰어도 망가지는 냉동쿠키 반죽의 연약함에 최초의 좌절을 겪게한 최초의 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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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쿠키의 좌절후, 모양잡기가 필요없고 대충 만들어도 존맛탱이라는 소문을 듣고 만든 아망드 쇼콜라!
레알 존맛탱이었음. 이후로도 종종 만들어 먹음.
https://img.dmitory.com/img/202006/3Vy/kal/3VykalhyZ4MWiqy8aUKsiq.jpg
바닐라빈 반 줄기 때려넣은 푸딩ㅋㅋㅋㅋ맛이 없을수가 없지.. 근데 만들기 너무 까다로와서 한번 만든거 애들이 다 먹어치운 후, 다시는 만들지 않았음....ㅋ
원래 비싼거 때려넣으면 맛있자너..ㅠㅠ 비싸서 못먹는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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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스콘ㅠㅠ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고ㅠㅠ 겨울만 되면 아점으로 스콘 열시미 구워먹었따☆
재료도 간단해서 더 자주 해먹었던듯! 나는 갓 구운 따끈한 스콘이 좋은데 친구는 한김 식어서 겉이 바삭해진 스콘이 더 좋다더라구ㅎ 취향차이 싱기해~
https://img.dmitory.com/img/202006/1uO/wtL/1uOwtLSfU2q0g0e080miS8.jpg
가나슈 브라우니!! 아.. 이건 한번 더 만들어 먹고싶은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찮아ㅠㅠㅠㅠ 가나슈랑 브라우니 반죽을 따로 만들어서 합쳐야 하기 때무네.. 한번 해먹고 구석에 처박힌 레시피ㅋㅋㅋ
근데 비싼재료+손 많이 감=존맛탱. 이건 공식이자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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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파운드케익. 맛은 있었으나 시간과 노력과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사먹는것을 적극 추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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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쿠기가 아니라 연유쿠키임ㅠㅠ ㅇㅇ태운거 맞음.. 버리면서도 마음이 찢어질거 같았음ㅠㅠ 귀여운 틀 사와서 만들어 본건데 홀랑 태워벌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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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링 쿠키!!!!! 이건 레알 만들어 먹을 가치가 있었음ㅇㅇ!! 시중에 파는 버터링 쿠키와는 비교할수 없는 버터향과 맛, 부드러움이 레알 찐임ㅠㅠ
존맛이지만 팬닝하다가 근육질 될거 같으므로 자주 만들지 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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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시간과 노력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으므로 사진이 두장임ㅋㅋ 갓 구운 식빵의 냄새는 그 어떤 향수보다 향기롭지만 맛은 그냥 식빵임. 사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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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고 자주 만들어 먹었던 휘낭시에. 재료값의 압박과 숙성시간, 팬닝의 고통도 나를 막지 못했음. 거짓말 안하고 3일에 한번은 구워먹음ㅇㅇ. 그러나 버터, 아몬드가루에만 한달 10만원 쓰고(살찜) 울면서 손절함.
ㅎㅅㅎ 어떠하니? 그럴싸해 보여? 모양은 좀 투박해도 맛은 환상적이었던게 몇개 있어서 이맛에 베이킹 했었지~ 갓 구운 과자와 빵을 먹을수 있다는게 홈베이킹의 묘미인거 같아!
(※지금은 베이킹 전혀 안함. 오픈은 피자 데워먹을때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