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현장을 잡음
나 없을땐 두 발로 걸어다니는 거 확실함
애기가 누구 닮아서 아무데나 볼베개하나 했더니
부모는 자식의 거울
묘생에 굴곡따윈 1도 없을 모습
커플놈들 재수없어 ㅂㄷㅂㄷ
각자 좋아하는 자리가 있음 ㅇㅇ
이런 욕심쟁이! 포도랑 딸기를 그렇게 둘다 가져야했나
손 한쪽 집어넣고 자는거 진짜 누구집사 닮았
잘때 제일 천사야 20시간씩 자주면 좋겠어
(일어나면 종일 왱알왱알대는 고양이 세마리때문에 귀 아픔.자랑맞음)
다시 말하지만 부모는 자식의 거울...
퇴근한 집사를 반기는 고양이녀석들
재수없는 커플놈들 은 싸워서 약간 흐뭇
싸우는 줄 알았는데 이후에 따라가서 목덜미 물면서 부부애과시 ^^
나는 이제 저 사이에 웅크리고 자면 되는거지 응? 내자리 어딨냐고
증말 얄미운데 이 집 지꺼같고 나는 돈만 내주는 세입자같고
집사 출근 절대 반대해 정말이니?
나 돈벌어주지 않아도 되는거니? (화색)
브리타 필터 정수기를 샀더니 물 쪼로록 정수되는 소리에 흥미로워하시는 분
이쯤되면 친구필요해서 지랑 절반닮은 딸램 낳은게 기정사실인데
https://youtu.be/4Ya_4a5mjj8
매일 퇴근하는 집사 현관문앞까지 나와서 꾸중하는 엄한 애비로 마무리!